메뉴 건너뛰기

한·미·일 3국 국기. /뉴스1

한·미·일 3국이 북·러 군사협력 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10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한·미·일 대북 협상대표들은 전날 일본 도쿄에서 회동을 갖고 북·러 군사협력 심화에 맞선 공조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동에는 이준일 한국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과 정박 미 국무부 대북고위관리,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북한의 도발과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북·러 군사협력 심화 등에 따른 엄중한 안보 위협 대응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외교부에 따르면 이들은 아울러 납북자 및 북한 내 억류자, 국군포로 문제의 즉각적인 해결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911 "부대원 식사" 도시락 480개 주문하고…'노쇼'한 대령 정체 랭크뉴스 2024.06.12
17910 “고 채수근 엄마입니다, 또 장마철이 다가옵니다” [편지 전문] 랭크뉴스 2024.06.12
17909 직장인 76% "관리자라도 사내 메신저 열람 안돼" 랭크뉴스 2024.06.12
17908 “일보는 동안 아이 1시간만 맡아줬으면…” ‘시간제 어린이집’ 생긴다 랭크뉴스 2024.06.12
17907 "주짓수 국대 될래" 사고에 쓰러진 17세…생명 살리고 떠났다 랭크뉴스 2024.06.12
17906 세브란스병원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진료 전면 중단 랭크뉴스 2024.06.12
17905 유승민 “졸렬한 임성근…대통령은 왜 저런 자를 감싸나” 랭크뉴스 2024.06.12
17904 "카톡 먹통 트라우마로 절치부심"…카카오가 공개한 첫 데이터센터 가보니 랭크뉴스 2024.06.12
17903 비상 1단계 가동…이시각 중대본 랭크뉴스 2024.06.12
17902 "다음은 메타인가?" 주식분할 기대감에 '들썩' 랭크뉴스 2024.06.12
17901 [속보]경찰, 김순호 ‘프락치 자료’ 유출 혐의로 추모연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6.12
17900 꽃 한송이 꺾어 檢송치된 치매 할머니…"합의금 35만원 달라더라" 랭크뉴스 2024.06.12
17899 키오스크 앞 고령층·장애인···작동법보다 ‘이 상황’ 더 식은땀 흐른다 랭크뉴스 2024.06.12
17898 검찰, 이재명 제3자뇌물 혐의 기소… 尹 정부 들어 5번째 랭크뉴스 2024.06.12
17897 "얼차려 중대장, 후송 때 병원에 상황 축소 의혹"… 추가 폭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12
17896 유승민 “윤 대통령, 저런 자 왜 감싸나”···임성근 탄원서 맹비판 랭크뉴스 2024.06.12
17895 유승민 “졸렬한 임성근…대통령, 왜 저런 자 감싸나” 랭크뉴스 2024.06.12
17894 검찰,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이재명 대표 기소 랭크뉴스 2024.06.12
17893 "얼차려 중대장, 후송 때 병원에 축소 설명 의혹"… 추가 폭로 나왔다 랭크뉴스 2024.06.12
17892 징역 10년에 쓰러졌던 '세 모녀 전세사기' 주범... 이번엔 15년 추가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