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경제]

미 노동부는 4월 28일∼5월 4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1000건으로 전주 대비 2만2000건 늘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마지막 주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자 블룸버그 전망치(21만2000건)도 웃돌았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월 21일∼27일 주간 178만5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1만7000건 늘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의 증가는 그동안 과열 양상을 이어온 미국의 노동 시장이 식고, 성장세도 둔화되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노동시장 과열이 인플레이션 고착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고용 관련 지표를 눈여겨보고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206 디올백 김건희 ‘면죄부’까지 72초…하필 오후 5시30분에 알렸을까 랭크뉴스 2024.06.11
15205 김건희 여사 의혹 ‘종결’…“조사 더 필요” 격론도 랭크뉴스 2024.06.11
15204 푸틴 방북 전 한국에 잇단 ‘그린라이트’…“윤 정부, 그 의미 알아야” 랭크뉴스 2024.06.11
15203 "라인 사태 잘 알지만..." 일본으로 향하는 한국 스타트업 랭크뉴스 2024.06.11
15202 애플, 통화 녹음 공식 도입 "음성-글자 변환 기능엔 한국어 빠져" 랭크뉴스 2024.06.11
15201 “말라위 실종 군용기 발견… 부통령 등 전원 사망” 랭크뉴스 2024.06.11
15200 “대표도 샀대”… 롯데케미칼 등 석유화학株 반등 랭크뉴스 2024.06.11
15199 "여사권익위원회냐, 참 쉽다‥내 딸 사건 보라" 폭발한 조국 랭크뉴스 2024.06.11
15198 검찰, 음주운전하다 배달원 숨지게 한 혐의 DJ에 징역 15년 구형 랭크뉴스 2024.06.11
15197 7월부터 전기요금 고지서에 전기요금만 ..."TV수신료 따로" 랭크뉴스 2024.06.11
15196 [단독] '1.4조 위자료' 최태원 28일 긴급회의…지분 매각 여부 결정할듯 랭크뉴스 2024.06.11
15195 이미 전국은 ‘찜통’…온열질환자 벌써 72명 랭크뉴스 2024.06.11
15194 “소문난 잔치에 볼 것 없었던 애플 WWDC”… 하반기 아이폰 판매 우려에 韓 부품업계 전망도 어두워져 랭크뉴스 2024.06.11
15193 성심당 5차 입찰서도 '승부수', 이번엔 얼마 썼나 봤더니‥ 랭크뉴스 2024.06.11
15192 [단독] '1.4조 위자료' 최태원 28일 긴급회의…SK㈜ 지분 매각 여부 결정 랭크뉴스 2024.06.11
15191 학폭소송 '노쇼' 패소 권경애 변호사... "유족에 5000만원 배상" 랭크뉴스 2024.06.11
15190 이 가격 실화?… 삼겹살 1인분에 ‘2만원’ 시대가 왔다 랭크뉴스 2024.06.11
15189 [속보] “말라위 실종 군용기 발견…부통령 등 10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11
15188 北 오물풍선에 전국이 몸살…한반도 그림자 전쟁 신호탄? [무기로 읽는 세상] 랭크뉴스 2024.06.11
15187 판사 저격했던 의협 회장 "교도소 위험 무릅쓸 만큼 중요한 환자 없다" 랭크뉴스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