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8일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 작전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군 162사단의 전투차량이 땅을 덮을 듯 늘어선 모습과 401여단 병사가 라파에서 총을 발사하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라파를 전면 공격할 경우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에 대해 "전례없는 불만표시"라고 전했고 영국의 공영방송 BBC도 "이스라엘에 대한 역대 가장 강한 경고"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을 제지할 수 있을지는 불분명합니다.

BBC는 "이스라엘이 또다시 동맹국을 무시할 수 있다"면서 "이는 세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음을 매우 공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867 야,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의결 강행…이 시각 국회 랭크뉴스 2024.06.10
14866 우리은행 직원이 대출금 100억 횡령 랭크뉴스 2024.06.10
14865 서울 아산병원도 ‘집단 휴진’ 동참하나…“11일 총회 열고 휴진 결정” 랭크뉴스 2024.06.10
14864 우리은행서 100억원대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랭크뉴스 2024.06.10
14863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민주,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투표 강행 랭크뉴스 2024.06.10
14862 상임위 강제배정에…국민의힘, 전원 사임계 제출 랭크뉴스 2024.06.10
14861 [속보] 반쪽 개원 이어 반쪽 원구성…野 11개 상임위장 단독 선출 랭크뉴스 2024.06.10
14860 이준석 “기내식, 김정숙 여사와 윤 대통령 누가 더 많이 먹겠나” 랭크뉴스 2024.06.10
14859 김건희 명품백 의혹 "제재 규정 없어, 종결"...野 "권익위, 권력의 시녀로 전락" 랭크뉴스 2024.06.10
14858 “감옥은 내가 간다” “쪽팔리게 살지 말자” 정부 치받은 의협 랭크뉴스 2024.06.10
14857 열강들의 전쟁 몽유병을 자극하는 남북한 [정의길의 세계, 그리고] 랭크뉴스 2024.06.10
14856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발견된 강원 춘천 야산서 화재…관계당국 조사 랭크뉴스 2024.06.10
14855 서울시 ‘전세계 창업하기 좋은 도시’ 9위 입성…8위는 베이징 랭크뉴스 2024.06.10
14854 야,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의결 강행…이 시각 국회 랭크뉴스 2024.06.10
14853 野 단독으로 11곳 상임위원장 선출투표 시작…與 반발 불참 랭크뉴스 2024.06.10
14852 엔비디아 젠슨 황이 소개한 韓 자율로봇…‘컴퓨텍스’ 기조연설에 등장 랭크뉴스 2024.06.10
14851 판사한테 “이 여자 제정신이냐” 의협 회장…법원 “깊은 유감” 랭크뉴스 2024.06.10
14850 [속보] 국회 '원 구성' 협상 결렬... 민주,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 임박 랭크뉴스 2024.06.10
14849 "보험살인 엄인숙 예뻐서 놀라…동생 입원 중 강제관계 후 임신" 랭크뉴스 2024.06.10
14848 "민희진, 아일릿 욕하라 한 것" 소속사 소송, 27분 영상도 공개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