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포해경 청사.
[전남 목포해양경찰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9일 동료 선원을 살해해 바다에 유기한 혐의(살인)로 선장 A씨와 유기행위에 가담한 B씨를 긴급체포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동료 선원 C씨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다음 날인 지난 1일 바다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어선에서 C씨를 흉기로 위협하거나 선박을 청소할 때 쓰는 호스로 해수를 쏘는 등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577 與 "野 단독 상임위 불참…단독처리 법안은 재의요구 건의"(종합) 랭크뉴스 2024.06.12
15576 “中서도 난리”…울고있는 중국 골키퍼 안아준 손흥민 랭크뉴스 2024.06.12
15575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등 혐의(종합) 랭크뉴스 2024.06.12
15574 中관중 야유에 ‘3-0 손동작’… 손흥민이 밝힌 속뜻 랭크뉴스 2024.06.12
15573 '영탁 막걸리' 이제 '영탁' 사용 못한다…상표권분쟁 승소 대법원 확정 랭크뉴스 2024.06.12
15572 “1㎝ 더 키우세요” 급팽창한 ‘키 크는 주사’ 시장…정부 점검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12
15571 42㎞ 밖 영광 원전도 흔들렸다…“시설 점검 뒤 정상가동 중” 랭크뉴스 2024.06.12
15570 "제2의 카톡 먹통 사태 막는다"…카카오, 안정성 내세운 첫 자체 IDC 공개 랭크뉴스 2024.06.12
15569 북한 반체제 세력?…김일성 표식비 훼손 영상 공개 랭크뉴스 2024.06.12
15568 '특급전사' BTS 진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RM이 색소폰 불며 환영했다 랭크뉴스 2024.06.12
15567 [속보] 검찰,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이재명 대표 기소 랭크뉴스 2024.06.12
15566 박정훈 대령 변호인 “윤 비밀의 핵심 2가지 밝혀지면 정권 뿌리째 흔들” 랭크뉴스 2024.06.12
15565 ‘부안 지진’ 여파로 일부 학교 휴교·단축수업…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4.06.12
15564 [속보]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 랭크뉴스 2024.06.12
15563 5월 가계대출 5.4조…주담대 급증에 7개월 만 최대 증가 랭크뉴스 2024.06.12
15562 [속보] 검찰,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기소…제3자 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15561 [2보]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등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15560 ‘세모녀 전세사기’ 주범 징역 15년 선고… 法 “사회적 피해 큰 중대 범죄” 랭크뉴스 2024.06.12
15559 [속보]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제3자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
15558 [속보]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대표 기소…제3자뇌물 혐의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