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이브 장원영. 뉴스1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소속사가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9일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범행 일시와 함께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스타쉽 측은 “해당 글은 현재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며 “경찰은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스타쉽은 경찰에 장원영에 대한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게시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조처에 나설 방침이다.

스타쉽은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를 발견하는 즉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새 미니음반을 내고 타이틀곡 ‘해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230 "이제야 대우 좀 받나"···한국, 아이폰 1차 출시국 명단에 포함 랭크뉴스 2024.05.09
19229 기자회견 뒤 경제회의 개최한 尹…부동산PF·공매도 등 점검 랭크뉴스 2024.05.09
» »»»»» '아이브' 장원영 신변 위협 글 올라왔다…"경찰에 보호 요청" 랭크뉴스 2024.05.09
19227 인감증명 발급 연거푸 거부…“발달장애인은 인감도 못 떼나요?” 랭크뉴스 2024.05.09
19226 전 부인과 딸에게 폭행당한 50대男 사망…술자리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09
19225 [단독] 갤럭시 S22 AI 기능 업데이트 재개…“잠금화면 먹통 해결” 랭크뉴스 2024.05.09
19224 '전 국민 25만 원' 우회로 뚫는 민주당... 기재부 '고심' '불만' 랭크뉴스 2024.05.09
19223 美 1조마리 매미떼 출현 예고…뉴욕 셰프는 '매미김치' 내놨다 랭크뉴스 2024.05.09
19222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범행 후 환복…‘사이코패스’ 검사 검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09
19221 ‘한동훈과 불화설’ 질문에 윤 대통령 “언제든 만날 것” 랭크뉴스 2024.05.09
19220 수입 의사로 의료공백 대체? '우선 대상' 외국 의대 졸업생 23년간 409명뿐 랭크뉴스 2024.05.09
19219 사전독회때 없었던 尹대통령 '사과' 표현…즉석에서 "사과드린다" 랭크뉴스 2024.05.09
19218 다 빨아들이마…아이슬란드 대기오염 진공청소기 ‘매머드’ 랭크뉴스 2024.05.09
19217 속내 드러낸 소프트뱅크 "라인 지주사 이미 통제 중… 네이버와 지분 협상 7월 마무리 목표" 랭크뉴스 2024.05.09
19216 조국, 13일 독도 방문···라인 사태 항의 차원 랭크뉴스 2024.05.09
19215 안철수 "'채상병 특검' 독소조항 있어도 국민의힘 당당하게 받아야" 랭크뉴스 2024.05.09
19214 [속보] ‘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공개 안 해…“피해자 2차 가해 우려” 랭크뉴스 2024.05.09
19213 “지난 정부 2년 반, 사실상 타깃 수사” 尹의 특검 반대 논리 랭크뉴스 2024.05.09
19212 감사원, 병무청 전·현직 수사요청···“은성수 아들 ‘병역 기피’ 방조” 랭크뉴스 2024.05.09
19211 소프트뱅크 CEO "네이버 라인 지분, 100% 사면 자유 선택지" 확대 의지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