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이브 장원영. 뉴스1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겠다는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소속사가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9일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가 범행 일시와 함께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스타쉽 측은 “해당 글은 현재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며 “경찰은 해당 게시물의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스타쉽은 경찰에 장원영에 대한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게시자의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조처에 나설 방침이다.

스타쉽은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 보호를 위해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숙소의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를 발견하는 즉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새 미니음반을 내고 타이틀곡 ‘해야’로 활동하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729 정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체계 재설정 랭크뉴스 2024.06.10
14728 대북 확성기로 듣는 '다이너마이트'…"북한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랭크뉴스 2024.06.10
14727 “울음소리 샐까 봐” 탯줄 붙은 갓난아기 얼굴을 발로 랭크뉴스 2024.06.10
14726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이름에 먹칠해 참담” 랭크뉴스 2024.06.10
14725 尹 ‘보훈의료 혁신’ 언급에…“전국 보훈병원에 한의과 설치해 달라” 랭크뉴스 2024.06.10
14724 [단독]‘동해 원유’ 검증단 교수가 액트지오 대표 논문 공동저자…검증 객관성 문제 없나 랭크뉴스 2024.06.10
14723 이재오 "한동훈, 내 동생 같으면 당대표 못 나오게 한다" 랭크뉴스 2024.06.10
14722 [단독] 사고 낸 후 음주측정 거부... UN 김정훈 벌금 1000만 원 랭크뉴스 2024.06.10
14721 [단독]대왕고래 시추 헬리콥터 운영에만 9억 랭크뉴스 2024.06.10
14720 엔저 업은 일본車, 美서 포드·GM·스텔란티스 맹추격 랭크뉴스 2024.06.10
14719 “강대강 최선 아냐”… 대북 확성기 하루 만에 일시중단 랭크뉴스 2024.06.10
14718 기아 대표 경차에 'GT 라인' 첫 적용…분위기 반전 노린다 랭크뉴스 2024.06.10
14717 “푸틴, 이르면 6월 중 北 방문… 성사 시 24년 만에 방북” 랭크뉴스 2024.06.10
14716 “더 내고 더 받자” 590만원 이상 직장인 국민연금 보험료 인상 랭크뉴스 2024.06.10
14715 ‘얼차려 중대장’ 피의자 신분 입건… 경찰 출석 요구 랭크뉴스 2024.06.10
14714 "팔면 200만 원 이상 손해, 소는 누가 키우나"... 벼랑 끝 한우농가 랭크뉴스 2024.06.10
14713 이번주 35도 찍는다…대구·울산 올해 첫 폭염주의보 랭크뉴스 2024.06.10
14712 “개미들만 덫에 걸리는 망국법” 금투세 폐지 청원 또 5만명 넘어 랭크뉴스 2024.06.10
14711 의사협회 18일 집단 휴진…“전공의 사직과 차원이 다른 공포” 랭크뉴스 2024.06.10
14710 교육부 “의대생 복귀 대책 이르면 이번주 발표”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