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휙] 일본의 라인 강탈?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의 경영권을 두고 라인 운영 업체인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가 8일 네이버의 지분 매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인야후 모회사인 A홀딩스의 지분은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50%씩 가지고 있는데, 소프트뱅크를 최대주주로 만들어 네이버의 경영권을 가져가려는 것이다. 네이버에 대한 지분 매각 압박은 지난해 라인야후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계기로 일본 총무성이 네이버와 라인의 지분 관계를 정리하라는 행정지도에 나서면서 본격화했다. 반면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한 적극적 대응을 피하고 있어 일본의 심기만 살핀다는 비판이 나온다.

연관기사
• '일본 총무성 분노'로 속도 붙은 라인야후의 네이버 결별 작전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0911460001541)• '라인야후' 정부 대응 요구 속 과기부 장관 "우리 기업 피해 입지 않는 게 최우선"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0815030000538)• 日정부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에...팔까? 말까? 고민 깊은 네이버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0211130004358)• [사설] 일 정부 네이버 플랫폼 경영권 포기 압력…정부가 대응 나서야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42616340005316)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814 '스타워즈' 날개 단 이정재…할리우드 직항 타는 한국 배우들 랭크뉴스 2024.06.15
16813 지금 비 안 와도, 나들이 갈 땐 우산 잊지 마세요 랭크뉴스 2024.06.15
16812 2000만원 넘는 ‘파격 성과급’도 거절...현대차 노조, 결국 파업? 랭크뉴스 2024.06.15
16811 "이젠 못 잡아먹어 안달"…서로 응원해주던 고민정·배현진, 왜 랭크뉴스 2024.06.15
16810 "같은 일 하는데 돈 더 받는 동료"…열심히 일하다 알게 된 사실에 '충격' 랭크뉴스 2024.06.15
16809 젤렌스키 "푸틴 휴전 제안, 히틀러가 하던 것과 같은 짓" 랭크뉴스 2024.06.15
16808 보호출산제, 반복되는 영아 살해를 막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15
16807 [꼰차장] 피로사회… 착취를 거부합니다 랭크뉴스 2024.06.15
16806 英왕세자빈, 암투병 시인 후 첫 공식석상 예고 "상태 진전" 랭크뉴스 2024.06.15
16805 반도체·배터리에 이제 전선까지…연이은 기술 유출에 '골머리' [줌컴퍼니] 랭크뉴스 2024.06.15
16804 독일에 모인 축구 강국들…테러경계령 속 유로2024 개막 랭크뉴스 2024.06.15
16803 강남 ‘음주 뺑소니’ 롤스로이스… ‘범서방파’ 고문이었다 랭크뉴스 2024.06.15
16802 의대생 학부모들 "환자들에겐 미안하지만…지금은 행동할 때" 일침 랭크뉴스 2024.06.15
16801 “옥상서 동급생 성폭력… 교사 아무 조치 없었다” 울분 랭크뉴스 2024.06.15
16800 식당은 팔아도 남는 게 없고, 월급 깎인 직장인은 먹을 게 없다 랭크뉴스 2024.06.15
16799 [증시한담] 미래·삼성도 안 두려워 하는 키움인데… 이 증권사 때문에 이벤트 늘렸다고? 랭크뉴스 2024.06.15
16798 러, 우크라에 나토 포기 요구…미 “지시할 입장 아냐” 랭크뉴스 2024.06.15
16797 "가마솥 들어간 개, 산 개가 보게 하다니"…끔찍한 도살현장 어떻길래? 랭크뉴스 2024.06.15
16796 [M피소드] "기레기, 인권 장사치들" 인권위 상임위원이 쏟아낸 막말 랭크뉴스 2024.06.15
16795 '신림 흉기난동' 무기징역‥반복되는 '기습 공탁' 왜?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