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자회견 후 밝은 표정의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을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2024.5.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한동훈 위원장은 저와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왔다"며 "언제든지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남을 계획하고 있는지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선거 이후 본인도 지치고 재충전이 필요한 것 같아 부담을 주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식사도 하고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286 딸 휴대전화 수거한 교사에 수업 중 욕설한 학부모의 최후 랭크뉴스 2024.06.14
16285 부안 지진 피해 신고 계속 늘어…시설물 피해 400건 넘어 랭크뉴스 2024.06.14
16284 尹, 우즈베크 청년에게 "한국 많이 와달라…적극 지원할 것"(종합) 랭크뉴스 2024.06.14
16283 美대법원, '먹는 낙태약 사용 어렵게 해달라' 소송 기각 랭크뉴스 2024.06.14
16282 BTS 페스타 이모저모, 전 세계 아미들 모여라 [사진잇슈] 랭크뉴스 2024.06.14
16281 [사설] 쇄신·반성 없는 당정, 與가 바로 서야 정치 복원 가능하다 랭크뉴스 2024.06.14
16280 '입막음돈' 유죄 평결에도…트럼프, 여론조사서 바이든에 앞서 랭크뉴스 2024.06.14
16279 연준, 다시 ‘동결’…미뤄진 금리 인하 랭크뉴스 2024.06.14
16278 우크라 기준금리 13%로 낮춰…올들어 세번째 인하 랭크뉴스 2024.06.14
16277 처음 입장 밝힌 ‘밀양 집단 성폭행’ 피해자 “2차 피해 절대 없어야…유튜버 자제해달라” 랭크뉴스 2024.06.14
16276 100위 밖 상품이 1·2위로…공정위 “소비자 기만·업체 피해 심각” 랭크뉴스 2024.06.14
16275 [사설] 푸틴 24년 만에 방북…힘과 외교로 ‘악마의 거래’ 차단해야 랭크뉴스 2024.06.14
16274 주차빌딩서 차량 추락‥식당 천장 '와르르' 랭크뉴스 2024.06.14
16273 4개월 만에 또 저커버그 만난 이재용 “AI 분야 협력” 랭크뉴스 2024.06.14
16272 채 상병 특검법 앞 ‘8석 장벽’…‘지켜라’ ‘뚫어라’ 여야 전쟁 돌입 랭크뉴스 2024.06.14
16271 쿠팡, PB 띄우려 임직원 동원 7만개 후기…심판이 부정선수로 랭크뉴스 2024.06.14
16270 "한국에도 들어오면 어쩌나"…3억 통 넘게 팔린 '잇몸 담배' 뭐길래 랭크뉴스 2024.06.13
16269 尹 “韓-우즈베키스탄 인재 협력·교류 전폭 지원” 랭크뉴스 2024.06.13
16268 인천공항서 테니스 친 커플…경찰-공항공사 서로 ‘너희가 말려’ 랭크뉴스 2024.06.13
16267 노인이 1000원에 산 중고책 4권, 알고보니 '中 군사기밀' 발칵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