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 '목사'입니다.

경남 창원시의 한 미용실에서 교회 목사가 업주 반려견을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남성이 옆에 있는 강아지를 보고 한 번 쓰다듬더니 갑자기 목을 조르기 시작합니다.

강아지가 벗어나려고 하자 의자에서 등을 떼고 체중을 실어 더 세게 누릅니다.

강아지는 괴로운 듯 발버둥 칩니다.

그러다 남성이 놔주자 소파 아래로 내려갑니다.

남성은 미용실 손님이었는데요.

업주는 KBS와의 통화에서 "샴푸실에서 앞 손님 마무리를 하던 중이었는데, 그 사이 남성이 반려견의 목을 20초가량 짓눌렀다"고 말했습니다.

업주는 지인을 통해 남성이 인근 교회 목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데요.

목사는 "훈육한 것뿐"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업주는 반려견 건강에는 이상이 없지만, 구석에 숨는 등 불안 증세가 있다고 말했고요.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193 초등 때 학교 떠난 청소년 늘어···학교 밖 청소년 31% “심리적 이유” 랭크뉴스 2024.05.09
22192 "'출국금지' 이종섭 왜 보냈나, 채상병 특검은 거부?" 묻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09
22191 "조국·이준석도 만날 건가‥한동훈과는 결별?" 尹 숨고르더니..[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09
22190 민주, 尹회견에 "고집불통 대통령…국정운영 반성 찾을 수 없어" 랭크뉴스 2024.05.09
22189 이재명 보선 당선에 "투표 조작" 주장… 대법원 "근거 없다" 랭크뉴스 2024.05.09
22188 부산지법 앞 흉기 피습 유튜버 사망…도주한 용의자 검거 랭크뉴스 2024.05.09
22187 “전 금융위원장 아들 병역 기피 방조”…병무청 직원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4.05.09
22186 [취임 2년 기자회견] 尹 “김건희 특검법, 수사 또 하자는 것은 정치 공세” 랭크뉴스 2024.05.09
22185 尹대통령 "의대증원 미룰 수 없어…저출생 해결에도 중요" 랭크뉴스 2024.05.09
22184 국힘 "진솔한 입장" 민주 "자화자찬"…尹 회견에 엇갈린 반응 랭크뉴스 2024.05.09
22183 윤 ‘김건희 특검’ 반대…“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 랭크뉴스 2024.05.09
22182 尹, 김 여사 특검에 “정치공세…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 랭크뉴스 2024.05.09
22181 [단독] 구본성, 회삿돈 부정 수급 혐의 전 임원 아워홈 사내이사 추천 랭크뉴스 2024.05.09
» »»»»» 머리하러 온 교회 목사…CCTV 돌려보고 ‘경악’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09
22179 尹대통령 "한동훈과 20년 넘게 교분…언제든 만날 것" 랭크뉴스 2024.05.09
22178 尹, 김여사에 “현명하지 못한 처신”…野특검에는 “정치공세” 선그어 랭크뉴스 2024.05.09
22177 ‘열악한 노동 환경’이 ‘부실 급식’으로…학생 건강권도 흔들었다 랭크뉴스 2024.05.09
22176 "의대증원 백지화 입장은?" 尹, 다시 "의료계 단일안 없어"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09
22175 5900원짜리 도시락 사면 최대 3만원 ‘비트코인’ 준다 랭크뉴스 2024.05.09
22174 ‘골프존’ 221만명 개인정보 유출…국내 기업 최대 과징금 75억원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