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재충전 위해 부담 주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언제든 만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한 전 위원장과 만날 계획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한 전 위원장과 20년 넘도록 교분을 맺어 왔다"며 "언제든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선거 이후 (한 전 위원장) 본인도 많이 지치고 재충전이 필요한것 같아 부담을 주지 않고 기다리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며 "언제든지 식사도 하고 만나겠다"고 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총선 다음날인 11일 사퇴 이후 공개 행보를 하지 않고 있다. 이후 윤 대통령의 오찬 제안에 대해서도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97 '교제 폭력' 피해자, 성폭행 영상도 제출했는데… 검찰, 영장 반려 랭크뉴스 2024.06.14
16396 ‘한동훈 재등판’, 누구에게 좋은 일인가? [6월14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4.06.14
16395 일본 목욕탕서 미성년자 불법촬영한 싱가포르 외교관 벌금형 랭크뉴스 2024.06.14
16394 삼성전자의 시간 돌아왔나…한 달 만에 ‘8만전자’ 복귀 [특징주] 랭크뉴스 2024.06.14
16393 현주엽 "겸직·근무태만 의혹 정정보도…실추된 명예 회복할 것" 랭크뉴스 2024.06.14
16392 “부 대물림 않겠다”…515억 기부한 정문술 별세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6.14
16391 [삶]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랭크뉴스 2024.06.14
16390 "오픈런해서 380만 원 주고 샀는데"…디올 핸드백 원가 알고 보니 "허무해" 랭크뉴스 2024.06.14
16389 "보신탕 해 먹으려고…" 키우던 개 도축한 60대 입건 랭크뉴스 2024.06.14
16388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사건'에 결국…새만금개발청 "우선협상자 취소" 랭크뉴스 2024.06.14
16387 G7, 우크라 69조원 지원 합의···미·일과는 안보협정 랭크뉴스 2024.06.14
16386 385만원 디올 가방, 원가 8만원이었다…명품 '노동착취' 민낯 랭크뉴스 2024.06.14
16385 조국 “대검·고검 폐지하고 공소청으로…검사 증원도 필요 없다” 랭크뉴스 2024.06.14
16384 장동혁 “원외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되고 대표는 안되나” 랭크뉴스 2024.06.14
16383 [단독] "이재명, 김성태 모를수 없었다" 검찰이 법정서 꺼낼 세 장면 랭크뉴스 2024.06.14
16382 부산 사직 뒤흔든 카리나 시구에 담긴 '프로야구와 연예인'의 상관관계 랭크뉴스 2024.06.14
16381 중국인 때문에 또 비행기 지연…이번엔 30대女 몰래 반입한 '이것' 때문 '황당' 랭크뉴스 2024.06.14
16380 뇌전증 전문 교수들도 집단휴진 불참…"아픈 환자 먼저 살려야" 랭크뉴스 2024.06.14
16379 최고기온 35도까지…주말 비 내리며 주춤한다는데 랭크뉴스 2024.06.14
16378 "둔촌주공 잡으면 月 2600만원 따박따박"…관리 경쟁도 불붙었다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