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도어와 소속 걸그룹 뉴진스를 지지하는 시위 트럭이 등장했다.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가 온라인을 통해 약 778만원을 모금한 뒤 “민희진 대표와 함께하는 뉴진스를 바란다”며 민 대표의 활동을 보장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왼쪽)와 하이브에 트럭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 /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팬들이 하이브 사옥 앞에 보낸 시위 트럭 사진과 함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 트럭 3대가 나란히 정차된 모습이 담겼다.

트럭 LED 전광판에는 “하이브는 양심 챙겨, 방시혁은 눈치 챙겨, 어도어 좀 제발 내버려둬”, “하이브는 뉴진스의 가치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 “버니즈는 하이브가가 아니라 뉴진스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등의 문구가 나타났다.

이들은 이날부터 사흘간 트럭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어도어는 오는 10일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연다. 구체적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임시주총 소집 의안이 상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764 'KC 미인증' 해외 직구 금지 철회... 정부, 사흘 만에 오락가락 랭크뉴스 2024.05.19
18763 [속보] 개혁신당, 당 대표에 허은아 …최고위원 전성균·이기인·조대원 랭크뉴스 2024.05.19
18762 조국혁신당, '해외 직구 금지' 논란에 "국민 혼란이 국정기조냐" 랭크뉴스 2024.05.19
18761 대통령실 "의대증원 문제 일단락…각 대학 학칙개정 완료해달라" 랭크뉴스 2024.05.19
18760 ‘5·18 정신 헌법 수록’ 언급도 않은 윤 대통령…“공약 지켜라” 랭크뉴스 2024.05.19
18759 남편 불륜 통화파일 냈는데…대법 "증거 능력 없다" 왜 랭크뉴스 2024.05.19
18758 도이치 ‘전주’에 방조 혐의 추가…‘김건희 수사’ 영향은? 랭크뉴스 2024.05.19
18757 '아아' 없이는 못 사는 사람 많은데…"저가 커피 가격 또 오르면 어쩌나" 랭크뉴스 2024.05.19
18756 "퇴사하고 정신과 다닌다"…'개통령' 강형욱 두 얼굴 폭로 논란 랭크뉴스 2024.05.19
18755 文 “타지마할 방문, 영부인 첫 단독 외교”… 與 “김정숙 여사부터 특검해야” 랭크뉴스 2024.05.19
18754 불륜 사실 몰래 녹음했는데…대법 판단에 '억장' 무너진 사연 랭크뉴스 2024.05.19
18753 ‘라돈 차단’ 허위 광고한 페인트업체 6개사,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 받아 랭크뉴스 2024.05.19
18752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일단락… 전공의·의대생 돌아와야” 랭크뉴스 2024.05.19
18751 [속보] 대통령실 "법원 판단으로 의료개혁 적법성·정당성 인정…의료계, 여론전 접고 대화해야" 랭크뉴스 2024.05.19
18750 [속보]개혁신당 차기 대표에 허은아 전 의원 선출 랭크뉴스 2024.05.19
18749 [속보] 대통령실 “각 대학 의대정원 학칙개정 조속히 완료해달라” 랭크뉴스 2024.05.19
18748 [전문] 민희진 “네이버·두나무, 투자 무관한 사적 만남” 랭크뉴스 2024.05.19
18747 잠꼬대도 치매 초기 신호…혹시 부모님 이런 행동 하나요 [건강한 가족] 랭크뉴스 2024.05.19
18746 ‘이랬다저랬다’ 직구 금지…정치권 “설익은 정책 마구잡이로 던져” 랭크뉴스 2024.05.19
18745 "21일 검찰에 책 갖고 간다" 책선물 주운 '독서광' 소환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