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도어와 소속 걸그룹 뉴진스를 지지하는 시위 트럭이 등장했다.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가 온라인을 통해 약 778만원을 모금한 뒤 “민희진 대표와 함께하는 뉴진스를 바란다”며 민 대표의 활동을 보장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왼쪽)와 하이브에 트럭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뉴진스의 팬덤 버니즈. /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

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팬들이 하이브 사옥 앞에 보낸 시위 트럭 사진과 함께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이브 사옥 앞에 트럭 3대가 나란히 정차된 모습이 담겼다.

트럭 LED 전광판에는 “하이브는 양심 챙겨, 방시혁은 눈치 챙겨, 어도어 좀 제발 내버려둬”, “하이브는 뉴진스의 가치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 “버니즈는 하이브가가 아니라 뉴진스를 응원하고 지지한다” 등의 문구가 나타났다.

이들은 이날부터 사흘간 트럭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어도어는 오는 10일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연다. 구체적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임시주총 소집 의안이 상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199 한번에 핫도그 64.5개 삼킨 40대 '먹방' 챔피언 결국… 랭크뉴스 2024.05.21
21198 '머스크 효과' 美 기업 CEO 성과보수 확산…작년 최고 2천억원 랭크뉴스 2024.05.21
21197 “유기농인데 더 싸네?”…과일값 폭등에 장바구니도 변했다 랭크뉴스 2024.05.21
21196 [단독] "금감원 출신 142명, 로펌·증권·보험사 취업"... 질긴 '금융 카르텔' 랭크뉴스 2024.05.21
21195 "이스라엘도 전쟁범죄" ICC 영장에 美 발칵…바이든 "터무니 없다" 랭크뉴스 2024.05.21
21194 신생아 한명 당 53만원에 사고판 일당들 재판서 한 말이… 랭크뉴스 2024.05.21
21193 '채 상병 특검'에 尹 10번째 거부권 임박... 또 민심과 맞서다 랭크뉴스 2024.05.21
21192 일부 전공의 '복귀 디데이' 넘겼다…전문의 취득 차질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21
21191 [단독] 與 만난 김 여사 “선거로 살 빠지셨나”…尹 “당 호위무사 될 것" 랭크뉴스 2024.05.21
21190 "끝났다"던 넷플릭스의 화려한 반등... 그 뒤엔 '이 사람'이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21
21189 [사설] 채상병특검법 거부권 행사 후폭풍 감당할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5.21
21188 日, 30년 만에 돌아온 강세장에…‘개미’ 등치는 사기 기승 랭크뉴스 2024.05.21
21187 1만명 탈당에 지지율 6%P '뚝'…강성당원과 중도에 낀 이재명 랭크뉴스 2024.05.21
21186 美 "이란 대통령 사망 애도…안보저해행위 책임은 계속 물을 것"(종합) 랭크뉴스 2024.05.21
21185 민주당, ‘명심보강’ 랭크뉴스 2024.05.21
21184 “신생아 ‘안저검사’만 했어도”…의료 사각지대서 매년 수천명 실명 랭크뉴스 2024.05.21
21183 "AI, 불평등 확산할 것…기본소득 제공해야" 랭크뉴스 2024.05.21
21182 "인도 초청은 당초 문체부 장관이었다"...'김정숙 타지마할' 논란 쟁점 살펴보니 랭크뉴스 2024.05.21
21181 '채 상병 특검법' 거부권 오늘 결론‥"특검 수용해야" 랭크뉴스 2024.05.21
21180 “사망 후에도 유흥”…거제 전여친 폭행범, 마침내 구속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