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심사위원 만장일치…박성재 법무장관 최종 허가 절차는 남아


법정으로 이동하는 윤 대통령 장모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운데)가 21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통장 잔고증명 위조 등 혐의 관련 항소심 재판을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7.21 [email protected]


(서울·과천=연합뉴스) 김다혜 이도흔 기자 = 법무부 장관 자문기구인 가석방 심사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77) 씨에 대해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법무부는 8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부처님오신날 가석방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외부 위원이 과반인 법무부 가석방심사위는 나이, 형기, 교정성적, 건강 상태, 재범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씨에 대해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최씨를 비롯해 이날 적격 결정된 수형자들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최종 허가를 거치면 오는 14일 오전 10시 출소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800 대통령실 인근도 '오물풍선'‥"비행금지구역 또 뚫려" 랭크뉴스 2024.06.10
14799 굴러내려가는 트럭 세우러 뛰어든 청년, 발목 부러지면서까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10
14798 오물 풍선 vs 확성기 일단 정지…“북 동향 심각하다고 봤을 수도” 랭크뉴스 2024.06.10
14797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6.10
14796 임성근, 채 상병 사건 부하 탓하며 “군 특수성 고려해 선처를” 랭크뉴스 2024.06.10
14795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직접 밝힌 심경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6.10
14794 [속보]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6.10
14793 ‘자신감 어디서 나오나?’ 1300만 감동케한 모델 답변 랭크뉴스 2024.06.10
14792 산업부 “액트지오 체납 사실 몰랐다, 죄송···교차 검증 안 할 것” 랭크뉴스 2024.06.10
14791 “액트지오 대표, 히딩크 닮은 관상” 메리츠證 황당 보고서 랭크뉴스 2024.06.10
14790 권익위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의혹, 위반사항 없어” 랭크뉴스 2024.06.10
14789 액트지오 체납 논란‥ 산업차관 "계약 시 몰라‥정부 대표해 죄송" 랭크뉴스 2024.06.10
14788 의협 부회장 “감옥은 내가 간다”… 집단휴진 참여 독려 랭크뉴스 2024.06.10
14787 [속보]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위반사항 없음’ 종결 랭크뉴스 2024.06.10
14786 [속보]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종결 처리” 랭크뉴스 2024.06.10
14785 '대왕고래' 맞춰 동해광구 새로 그린다…7월 시추위치 선정(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10
14784 “이 여자 제정신이냐” 판사 모욕한 의협 회장…법원 “깊은 유감” 랭크뉴스 2024.06.10
14783 권익위,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종합) 랭크뉴스 2024.06.10
14782 이르면 14일부터 파업 참여 병원 공개 “만성질환 약 미리 처방받으세요” 랭크뉴스 2024.06.10
14781 [속보] 권익위,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위반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