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현재와 같은 보건의료 재난 위기 상황 '심각' 단계 경보가 발령되면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도 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재난 위기 상황에서 의료인 부족으로 인한 의료 공백에 대응하는 취지"라며 이 같은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오는 20일까지 입법예고했습니다.

복지부는 "외국 의료인 면허를 가진 자가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전공의들이 집단 사직에 나서자 2월 23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보건의료 재난경보 단계를 최상위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647 의대 증원 학칙개정 재시동 거는 대학들… 이번주 재심의 나선다 랭크뉴스 2024.05.19
18646 대만 총통 취임 앞두고…어디서 많이 본 풍경 랭크뉴스 2024.05.19
18645 홍준표,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식 제안…이철우 “2026년 통합단체장 선출하자” 랭크뉴스 2024.05.19
18644 음주·뺑소니 혐의 김호중 “모든 진실 밝혀질 것”…창원 콘서트 이틀째 강행 랭크뉴스 2024.05.19
18643 중소기업 전용 코넥스 시장, 올해 신규 상장 1건에 그쳐 랭크뉴스 2024.05.19
18642 韓 부채 증가 폭 비기축통화국 중 2위… 빚 늘어나 재정여력 제한 랭크뉴스 2024.05.19
18641 “기도로 암 낫게 해줄게” 기도비 명목 3천만 원 챙긴 60대 ‘집유’ 랭크뉴스 2024.05.19
18640 1년 내내 오른 아파트 전셋값… "앞으로 더 오른다" 랭크뉴스 2024.05.19
18639 "사진으로 찍은 신분증도 되나"…내일부터 병원 본인 확인 Q&A 랭크뉴스 2024.05.19
18638 대법, '불륜' 재판에 제출된 불법 녹음파일 "증거 능력 없다" 랭크뉴스 2024.05.19
18637 “김여사, 대통령 아냐”…민주당, 통장 잔고 위조 무혐의 비판 랭크뉴스 2024.05.19
18636 ‘불륜’ 재판에 제출된 ‘스파이앱’ 녹음파일…대법 “증거능력 없다” 랭크뉴스 2024.05.19
18635 뉴진스 멤버 부모들,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랭크뉴스 2024.05.19
18634 27년 만의 의대증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갈등 조정능력[박홍용의 토킹보건] 랭크뉴스 2024.05.19
18633 당정대, 오늘 비공개 고위협의회…의대 증원 문제 등 협의할 듯 랭크뉴스 2024.05.19
18632 경주서 500㎏짜리 사료 하차 작업하던 70대 사망 랭크뉴스 2024.05.19
18631 나경원, 문재인 회고록에 대해 “여전히 김정은 대변인” 비난 랭크뉴스 2024.05.19
18630 ‘교회 여학생 사망’ 관련 50대 구속…고개 가로저어 아동학대 부인 랭크뉴스 2024.05.19
18629 서울 상위 0.1% 부동산 임대소득 13억원 육박‥세종과 4.7배차 랭크뉴스 2024.05.19
18628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 “진실은 밝혀질 것”… 심경 토로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