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포항해경, 실종 경위 수사 나서


포항 영일대 해상누각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 해안에서 발견된 사람 뼈의 신원이 확인돼 해경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2월과 3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인골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1월 영일대해수욕장 누각에서 실종된 50대 여성 A씨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1월 21일 0시 48분께 영일대 누각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입구 폐쇄회로(CC)TV에 찍힌 뒤 행적이 확인되지 않아 가족이 실종 신고한 상태였다.

해경은 최근 해안에서 발견된 뼈와 실종자 가족의 DNA를 대조해 신원을 확인했다.

해경은 실종 경위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677 흉기 미리 사놓고… “죽일 생각 없었다”는 유튜버 살해男 랭크뉴스 2024.05.10
19676 [단독]'나눠먹기식' 중기 R&D예산 손본다 랭크뉴스 2024.05.10
19675 정부, 법원에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근거자료 내… 의정 갈등 중요 고비로 랭크뉴스 2024.05.10
19674 민주 초선 ‘해병대원 특검 관철’ 농성 돌입…여, 전당대회 시기 고민 랭크뉴스 2024.05.10
19673 '연인 살해' 의대생에 프로파일러 투입…범행동기 파악 주력 랭크뉴스 2024.05.10
19672 "무대응" 여당까지 비판하자...과기부 차관이 나서 일본 정부에 유감 표명 랭크뉴스 2024.05.10
19671 ‘유튜버 살인’ 피의자, 도주 중 커피숍 가고 구독자에 글 남기는 기행도 랭크뉴스 2024.05.10
19670 "박수홍, 여성과 동거했다" 퍼뜨린 형수 재판…朴, 비공개 증언 랭크뉴스 2024.05.10
19669 윤석열, 기자회견 뒤 또 격노? “대통령실 소란 있었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10
19668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상품 대신 국익 파나?‥'라인야후 사태' 방안 마련해야" 랭크뉴스 2024.05.10
19667 의협 “해외 의대, 지적 능력 안 되는 사람들 가는 곳” 랭크뉴스 2024.05.10
19666 "소주 6병 먹고 돌진" 충격받은 피해자‥'운전자 정체'에 또 절망 랭크뉴스 2024.05.10
19665 정부 “일본 라인 지분 매각 압박 유감…부당조치 강력 대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0
19664 “내가 엄마도 아닌데 왜 직원 가정까지”…초과노동 옹호 바이두 부사장 결국 사임 랭크뉴스 2024.05.10
19663 "애플이 사과했다" 아이패드 '창작자 조롱' 논란에 고개숙여 랭크뉴스 2024.05.10
19662 안철수 "당론과 다른 투표 가능"... 與 특검 이탈표 촉각 랭크뉴스 2024.05.10
19661 ‘유튜버 살인 영상’ 무분별 확산···모방범죄·피해자 인권침해 우려 랭크뉴스 2024.05.10
19660 전두광 이어 또 욕망캐 맡았다…황정민, 2년만에 연극 복귀 랭크뉴스 2024.05.10
19659 "24시간 폰 켜두고, 주말 쉴 생각마" 희생 강요 부사장의 최후 랭크뉴스 2024.05.10
19658 현장행보 재개한 尹대통령, 일성은 "장바구니 물가 잡기"(종합)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