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면 제공 : 서울경찰청)

하굣길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달 9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도봉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맞춰 학생들을 태워가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전해 학교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당일 새벽 1시까지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검거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과거 음주운전 경력이 있어 '이진아웃제'에 해당해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9년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는 이진아웃제로 바뀌었습니다.

면허 정지와 취소와 같은 행정처분의 경우 2001년 7월 24일을 기준으로 2회 이상 적발될 경우 가중 처벌 대상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654 [단독] 서해 공무원 형 "文회고록 새빨간 거짓…대북 채널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20
20653 [속보] 중대본 “전공의, 내년 전문의 취득 위해 즉시 복귀해야” 랭크뉴스 2024.05.20
20652 이재명 "尹, 국민 인내심 시험 말라"...'채상병 특검법' 수용 압박 랭크뉴스 2024.05.20
20651 미끄러짐 사고 당했는데…"죽는 게 더 낫지" 승객에 막말한 버스회사 직원 랭크뉴스 2024.05.20
20650 ‘여친 폭행 영상’ 공개된 힙합 거물 퍼프 대디, 결국 사과…“변명 여지 없다” 랭크뉴스 2024.05.20
20649 김호중 음주운전 시인했지만... 경찰 '출국금지' 신청 초강수 랭크뉴스 2024.05.20
20648 "티켓 매출만 40억원"…'음주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한다 랭크뉴스 2024.05.20
20647 고공행진 구리 가격,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 나오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20
20646 北, ICBM 굿즈 출시… “리설주 목걸이에 모형폭죽도” 랭크뉴스 2024.05.20
20645 [속보] 스푸트니크 “이란 대통령 헬기 위치 발견…구조대 접근 중” 랭크뉴스 2024.05.20
20644 “결과 나오면 돌아올 것”… 콘서트 강행 뒤 음주 인정한 김호중 랭크뉴스 2024.05.20
20643 "文회고록 읽을 필요 없다" 용산 불쾌감…"여당은 오히려 땡큐" 왜 랭크뉴스 2024.05.20
20642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지점 발견…상황 좋지 않아" 랭크뉴스 2024.05.20
20641 이주호 “의대 증원 반영한 학칙 개정 마무리해달라…대학 의무” 랭크뉴스 2024.05.20
20640 文 회고록 대담자 "김정숙 타지마할 방문이 문제? 尹 순방 때 명품 쇼핑한 김 여사는?" 랭크뉴스 2024.05.20
20639 어디서 왔나… 1년에 새끼 460마리 낳는 '독도 불청객' 랭크뉴스 2024.05.20
20638 [속보] 이란 당국자 "라이시 대통령 생존 기대 낮아"<로이터> 랭크뉴스 2024.05.20
20637 필리핀 가사도우미 100명 9월 서울에 온다 랭크뉴스 2024.05.20
20636 조국 "거부권은 폭탄주 퍼마시듯 마음대로 쓰는 권한 아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20
20635 [1보] "이란 대통령 등 헬기 탑승자 전원 사망 추정"<로이터>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