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8) 오전, 대전 동구가 맹견이 집단으로 탈출했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전 동구는 오늘 오전 10시, 대전시 삼괴동에 있는 개 농장에서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재난 문자를 보냈는데, 실제로는 일반 농가에서 기르던 소형견 3마리가 탈출했다가 20여 분만에 주인에게 잡혀 되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구는 119로부터 개 70마리가 탈출했다는 내용의 허위 신고를 전달받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재난 문자에 맹견이라는 표현을 임의로 넣었다고 해명했으며, 40여 분만인 오전 10시 25분에 다시 재난 문자를 보내 탈출한 개들이 모두 회수됐다고 알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377 尹 "北 비열한 도발 좌시않을 것…더 강해져야 北 변화 가능"(종합) 랭크뉴스 2024.06.06
17376 윤 대통령 "북한, 비열한 도발까지 감행‥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랭크뉴스 2024.06.06
17375 “지금이라도 사야하나요?”...서울 아파트 ‘어게인 2020’ 악몽 재현되나? 랭크뉴스 2024.06.06
17374 “韓 우크라 무기공급 안해 대단히 감사”...집권5기 푸틴, 한국과 관계개선 기대 랭크뉴스 2024.06.06
17373 "나와!" 한마디에…엘베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 뜻밖의 불똥 랭크뉴스 2024.06.06
17372 엔비디아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종목 모두 상승 랭크뉴스 2024.06.06
17371 최태원이 일부일처제 어겼나, 그 유책주의는 틀렸다 [왜냐면] 랭크뉴스 2024.06.06
17370 지붕에 타고 보행자 엉키고…서울시 4인승 자전거 대책 가동 랭크뉴스 2024.06.06
17369 尹 “평화는 힘으로 지켜… 더 강해져야 北 변화 가능” 랭크뉴스 2024.06.06
17368 시총으로 애플까지 제쳤다...엔비디아 광풍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4.06.06
17367 윤 대통령 “퇴행하는 북한 비이성적 도발…국민 자유·안전 단단히 지킬 것” 랭크뉴스 2024.06.06
17366 교감 뺨 때린 초3 학부모 "일방적 때렸다고? 원인 따로 있다" 랭크뉴스 2024.06.06
17365 이재명 "평화야말로 가장 튼튼한 안보이자 순국선열 넋 기리는 길" 랭크뉴스 2024.06.06
17364 서울 아파트, ‘9억 초과’ 거래 비중 절반 넘어 랭크뉴스 2024.06.06
17363 윤 대통령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북 비열한 도발 좌시 안 해” 랭크뉴스 2024.06.06
17362 “밀양 성폭행 피해자에게 도움줬던 故최진실”…재조명 랭크뉴스 2024.06.06
17361 손주 앞에서… 베트남 며느리 성폭행 시도 80대 법정구속 랭크뉴스 2024.06.06
17360 尹 "北 비열한 도발까지 감행… 결코 좌시하지 않아" 랭크뉴스 2024.06.06
17359 [속보]윤 대통령 “북한, 세계에서 가장 어두운 암흑의 땅···평화는 힘으로 지켜” 랭크뉴스 2024.06.06
17358 [속보] 윤 대통령 "북, 비열한 도발... 한미동맹으로 국민지킨다"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