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8) 오전, 대전 동구가 맹견이 집단으로 탈출했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전 동구는 오늘 오전 10시, 대전시 삼괴동에 있는 개 농장에서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재난 문자를 보냈는데, 실제로는 일반 농가에서 기르던 소형견 3마리가 탈출했다가 20여 분만에 주인에게 잡혀 되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구는 119로부터 개 70마리가 탈출했다는 내용의 허위 신고를 전달받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재난 문자에 맹견이라는 표현을 임의로 넣었다고 해명했으며, 40여 분만인 오전 10시 25분에 다시 재난 문자를 보내 탈출한 개들이 모두 회수됐다고 알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374 [단독] 외화예산에 환율 폭탄… 10원 오를때 556억 손해 랭크뉴스 2024.05.12
20373 與 비대위에 '비영남권' 중용?... "면면은 친윤계인데" 쇄신에 회의적 시선도 랭크뉴스 2024.05.12
20372 국회의장 경선, 친명계 추미애로 후보 단일화···당내선 “보이지 않는 손” 비판 랭크뉴스 2024.05.12
20371 강릉 유람선서 60대 탑승객 바다 추락 ‘심정지’ 랭크뉴스 2024.05.12
20370 22대 첫 국회의장, 추미애-우원식 2파전…조정식·정성호 사퇴 랭크뉴스 2024.05.12
20369 의료계 반발에 의개특위 “의원에 전공의 전속 배정하는 것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12
20368 "1등 당첨금 10억 실화야?"...'K-로또' 미스테리 랭크뉴스 2024.05.12
20367 "이렇게 9천 원" 춘향이도 놀랄판‥백종원 등판에 '천지개벽' 랭크뉴스 2024.05.12
20366 또 나온 임영웅 미담…“소음 죄송해요” 집집마다 참외 선물 랭크뉴스 2024.05.12
20365 "정부, 라인사태 바다 건너 불구경"…野 이어 與 내부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4.05.12
20364 [단독] 배구 곽명우 트레이드 무산…폭행혐의 유죄 탓 랭크뉴스 2024.05.12
20363 최상목 "민주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입법, 위헌 소지 있어" 랭크뉴스 2024.05.12
20362 의개특위 "의원에 전공의 배정 안해…다양한 경험하자는 취지" 랭크뉴스 2024.05.12
20361 젊은 맞벌이 10쌍 중 4쌍 무자녀… “주거 지원 확대 필요” 랭크뉴스 2024.05.12
20360 임영웅 소속사서 주민에게 참외를 돌린 사연 랭크뉴스 2024.05.12
20359 코로나 이후 자영업자 대출 급증… 절반 이상은 ‘다중채무자’ 랭크뉴스 2024.05.12
20358 “애플, 차세대 음성비서 시리 공개 앞둬”… 챗GPT 탑재 유력 랭크뉴스 2024.05.12
20357 미국, ‘중국산 기술·부품’ 커넥티드카 금지…“한국차 대부분 해당” 랭크뉴스 2024.05.12
20356 총선 이후 첫 비공개 고위 당정대…“당 지도부 상견례 차원” 랭크뉴스 2024.05.12
20355 농식품부 "고양이 잇단 급사 원인 미확인‥추가 조사할 것" 랭크뉴스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