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8) 오전, 대전 동구가 맹견이 집단으로 탈출했다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대전 동구는 오늘 오전 10시, 대전시 삼괴동에 있는 개 농장에서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재난 문자를 보냈는데, 실제로는 일반 농가에서 기르던 소형견 3마리가 탈출했다가 20여 분만에 주인에게 잡혀 되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동구는 119로부터 개 70마리가 탈출했다는 내용의 허위 신고를 전달받고,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재난 문자에 맹견이라는 표현을 임의로 넣었다고 해명했으며, 40여 분만인 오전 10시 25분에 다시 재난 문자를 보내 탈출한 개들이 모두 회수됐다고 알렸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553 현대ENG, 무안 힐스테이트 하자 논란에 공식 사과 랭크뉴스 2024.05.10
19552 이견 좁히지 못하는 네이버-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매각 협상 금액 차 커” 랭크뉴스 2024.05.10
19551 문 열자마자 경찰 총격에 미 흑인 장병 사망 ‘과잉 진압’ 논란 랭크뉴스 2024.05.10
19550 "김건희 여사 소환조사 가능?" 묻자 검찰총장 침묵 랭크뉴스 2024.05.10
19549 언론노조 "'언론탄압' 질문 없던 대통령 회견은 한국 언론의 현실" 랭크뉴스 2024.05.10
19548 윤 긍정평가 24%…90년 이후 대통령 취임 2년 무렵 중 최저 [갤럽] 랭크뉴스 2024.05.10
19547 "여기선 못 낳아" 정부 지원에도 분만 취약지 병원 외면 받는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10
19546 북한, 우리 정부 소유 ‘금강산 소방서’도 철거…“법적 조치 검토할 것” 랭크뉴스 2024.05.10
19545 ‘공포의 어선’… 선원 살해 뒤 바다에 던진 선장 랭크뉴스 2024.05.10
19544 감형 위한 1억 기습 공탁에…재판부 “피해자 용서 없으면 관용 없다" 랭크뉴스 2024.05.10
19543 의대교수 오늘 전국적 휴진…정부 “의료 현장 복귀 촉구” 랭크뉴스 2024.05.10
19542 정부 “외국의사 당장 투입 계획 없어…철저한 안전장치 갖출 것” 랭크뉴스 2024.05.10
19541 이준석 “공치사로는 협치 안 돼···야당 추천 특별감찰관·감사원장 임명하라” 랭크뉴스 2024.05.10
19540 백팩 뒤에서 '수상한 몸짓'…퇴근길 지하철 승객 노린 그놈들 [영상] 랭크뉴스 2024.05.10
19539 5900원짜리 도시락 뚜껑 열었더니…진짜 '비트코인' 들었다 랭크뉴스 2024.05.10
19538 한강에 세계서 가장 긴 미술관 생긴다… '잠수교 핑크길' 명소 예감 랭크뉴스 2024.05.10
19537 홍준표 “한동훈 용서하기 어렵다… 또 ‘갑툭튀’는 안돼” 랭크뉴스 2024.05.10
19536 잠수교, ‘가장 긴 미술관’으로 재탄생…2026년 첫 한강 보행전용 다리로 랭크뉴스 2024.05.10
19535 '쥬라기 공원'에 나온 음악 아냐?…파리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랭크뉴스 2024.05.10
19534 문 열자마자 경찰 총격에 미 흑인 장병 사망 ‘과잉 진압’ 의혹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