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어버이날을 맞아 세월호·이태원 참사 유족, 해병대 채 상병 부모님을 언급하며 '슬픔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세월호에서, 이태원에서 자식을 잃거나, 해병대에 아들을 보냈다가 황망하게 떠나 보낸 채 해병 어머니 아버지, 싸늘하게 외면하는 정부 때문에 굵은 눈물 흘리시는 어버이들, 죄송하다"며 "부족하겠지만 저희가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좋은 날, 기쁨과 사랑의 말씀을 올려야 하지만 저희는 슬픔도 잊지 않겠다"며 "모든 어버이들께 마음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673 '연인 살해' 의대생에 프로파일러 투입…범행동기 파악 주력 랭크뉴스 2024.05.10
19672 "무대응" 여당까지 비판하자...과기부 차관이 나서 일본 정부에 유감 표명 랭크뉴스 2024.05.10
19671 ‘유튜버 살인’ 피의자, 도주 중 커피숍 가고 구독자에 글 남기는 기행도 랭크뉴스 2024.05.10
19670 "박수홍, 여성과 동거했다" 퍼뜨린 형수 재판…朴, 비공개 증언 랭크뉴스 2024.05.10
19669 윤석열, 기자회견 뒤 또 격노? “대통령실 소란 있었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5.10
19668 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상품 대신 국익 파나?‥'라인야후 사태' 방안 마련해야" 랭크뉴스 2024.05.10
19667 의협 “해외 의대, 지적 능력 안 되는 사람들 가는 곳” 랭크뉴스 2024.05.10
19666 "소주 6병 먹고 돌진" 충격받은 피해자‥'운전자 정체'에 또 절망 랭크뉴스 2024.05.10
19665 정부 “일본 라인 지분 매각 압박 유감…부당조치 강력 대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0
19664 “내가 엄마도 아닌데 왜 직원 가정까지”…초과노동 옹호 바이두 부사장 결국 사임 랭크뉴스 2024.05.10
19663 "애플이 사과했다" 아이패드 '창작자 조롱' 논란에 고개숙여 랭크뉴스 2024.05.10
19662 안철수 "당론과 다른 투표 가능"... 與 특검 이탈표 촉각 랭크뉴스 2024.05.10
19661 ‘유튜버 살인 영상’ 무분별 확산···모방범죄·피해자 인권침해 우려 랭크뉴스 2024.05.10
19660 전두광 이어 또 욕망캐 맡았다…황정민, 2년만에 연극 복귀 랭크뉴스 2024.05.10
19659 "24시간 폰 켜두고, 주말 쉴 생각마" 희생 강요 부사장의 최후 랭크뉴스 2024.05.10
19658 현장행보 재개한 尹대통령, 일성은 "장바구니 물가 잡기"(종합) 랭크뉴스 2024.05.10
19657 [메아리] 월 700만원도 중산층이 아닌 이유 랭크뉴스 2024.05.10
19656 제주4·3 ‘총살 거부’ 문형순 서장 호국원 안장…94살 생존자 참석 랭크뉴스 2024.05.10
19655 홍준표 "윤 대통령은 부득이 모시지만, 한동훈 용서 어려워" 랭크뉴스 2024.05.10
19654 尹 '취임 2주년' 지지율 24%… 박근혜·노태우보다 낮은 역대 최하위[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