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NS 상에서 신상털기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브리타임 캡처


서울 강남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명문대 의대생과 관련해 소셜미디어 상에서 ‘신상털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해당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래 평판이 좋지 않았다”는 주장도 올라왔다.

사건 발생 소식이 전해진 7일 저녁 살인 피의자가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진 대학 커뮤니티에는 “이미 기수 열외된 XXXX 하나 때문에 이게 뭔 일이냐”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이 올라왔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브리타임 캡처


그러자 비슷한 반응을 보이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주로 피의자의 평소 평판에 대한 내용이었다. “(기수 열외가 된 건) 휴학 때문이 아니라 본과 3학년 때 실습을 돌면서 XX짓 해서 그런 거다” “실습 때 욕 X지게 먹었다” “애초에 평판이 X 돼 있었다” “작년 실습 때 다른 사람들한테 있는 대로 피해를 끼치고 다녀서 사람 취급을 못 받았다” 등의 글이 달렸다.

앞서 피의자는 과거 수능 만점 의대생으로도 알려지면서 신문, 방송 등 각종 인터뷰에 등장했다. 이번 사건으로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온라인상에서 ‘신상털기’가 이어지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피의자의 인스타그램과 인터뷰 내용, 거주지, 가족 신상 등이 퍼지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002 "여사님, 디올백 돌려주십시오" 폭로 기자 "내돈내산 한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4
18001 “군대 얼차려 문화 끊어내야” 국회청원 5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4.06.14
18000 추경호 "원구성 전면 백지화해야 협상…국민 앞 공개토론 제안"(종합) 랭크뉴스 2024.06.14
17999 “손흥민 다리 부러뜨려야…” 中 내 ‘혐한 정서’ 도 넘었다 랭크뉴스 2024.06.14
17998 이복현 “배임죄 차라리 폐지해야…기소 많이 해본만큼 내가 말하는 게 설득력” 랭크뉴스 2024.06.14
17997 尹 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이재명 22%·한동훈 15%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6.14
17996 文도 갔던 평양 영빈관 붉게 물들었다…푸틴 방북 앞둔 北 분주 랭크뉴스 2024.06.14
17995 이주호 부총리 “의대생 동맹휴학 승인 안 돼”…집단유급은 막는다 랭크뉴스 2024.06.14
17994 허재호 전 대주회장 "고소·고발 남발 탓에 귀국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14
17993 4개 재판 받게 된 이재명…재판 진행 상황은? [뉴스in뉴스] 랭크뉴스 2024.06.14
17992 33살 연하와 사랑…70살 할머니 홍학이 알을 낳았다 랭크뉴스 2024.06.14
17991 해외직구 헬멧 10개 중 9개는 ‘충격흡수 X’…어린이 용품서는 발암물질도 랭크뉴스 2024.06.14
17990 尹지지율, 2주 만에 5%P 상승…이재명 22% 한동훈 15% [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6.14
17989 아시아나 화물, 에어인천이 가져간다 랭크뉴스 2024.06.14
17988 [속보] 정부, 스테이지엑스 제4이통사 취소 절차 돌입 랭크뉴스 2024.06.14
17987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가져간다 랭크뉴스 2024.06.14
17986 쿠팡 “로켓배송 불가”에 누리꾼 ‘협박하나…안 하면 쿠팡 망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6.14
17985 [영상] ‘월마트 도둑’ 천만 명 넘게 봤는데… 랭크뉴스 2024.06.14
17984 “큰 지진 오는 것 아냐?”… 경포 해변 ‘죽은 멸치 떼’ 랭크뉴스 2024.06.14
17983 [속보] 이재명 "대북송금은 희대의 조작 사건… 언론은 검찰 애완견이냐" 랭크뉴스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