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입주민이 함께 쓰는 주차장에서 생긴 황당한 사연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야외에서 쓰는 커다란 텐트가 설치됐습니다.

기둥 옆으로 주차칸을 두 칸이나 떡하니 차지한 모습인데요.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작성자는 "주차장에 차를 보러 내려갔는데 내가 뭘 잘못 봤나 싶었다"라며 황당했던 목격담을 설명했습니다.

심지어 텐트 안에는 침낭과 함께 모기향을 피운 흔적까지 있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와서 텐트 말리는 것 같은데 주차장 자리도 여유 있으니 좀 봐주라"는 의견도 있었고요.

"저러다 옆자리 차에 사고 나거나 모기향 피우다 화재라도 나면 어떡하냐"며 이해하기 어렵단 반응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319 20km 걸어서, 41일 만에 집에 온 진돗개 ‘손홍민’ 랭크뉴스 2024.05.09
19318 집 나간 전공의 대체할 ‘외국 의사’… 의료계 격분 랭크뉴스 2024.05.09
19317 BBC “사우디, 2020년 네옴시티 부지 주민 내쫓으려 총기 사용 허가···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09
19316 '교제살인' 의대생 범행 뒤 옷 갈아입어…계획살인 정황 또 발견 랭크뉴스 2024.05.09
19315 추경호 “108명이 똘똘 뭉쳐야”…거대야당과 협상력 시험대 랭크뉴스 2024.05.09
19314 푸틴 전승절 맞아 “전략군 항상 전투 준비 태세” 랭크뉴스 2024.05.09
19313 금융사고 책임 묻는 ‘책무구조도’, 소규모 은행 직원까지 징계 검토 랭크뉴스 2024.05.09
19312 50대 유튜버, 법원 앞에서 생방송 중이던 경쟁 유튜버 살해 랭크뉴스 2024.05.09
19311 이름값 한 우리 '손홍민'…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사연 랭크뉴스 2024.05.09
19310 강남 아파트서 50대 살해한 80대 남성 구속 랭크뉴스 2024.05.09
19309 [영상] 세계 최대 규모 5,293대 드론쇼…기네스 기록 랭크뉴스 2024.05.09
19308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23만1000건…8개월 만에 최고 랭크뉴스 2024.05.09
19307 정성호 “강하고 유능한 국회로…민생법안은 직권상정해서라도 처리” 랭크뉴스 2024.05.09
19306 호남고속도로서 사고 처리 도로공사 직원, SUV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4.05.09
19305 "출연료 전액 스태프에 양보"…3년 만에 알려진 임영웅 미담 랭크뉴스 2024.05.09
19304 "이스라엘, 라파 검문소에서 1.6㎞ 이상 진격 확인"… 라파 긴장 지속 랭크뉴스 2024.05.09
19303 '금전 문제' 50대 흉기 살해한 80대 남성 구속…"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4.05.09
19302 피해자 신상털기까지…“유가족 2차 피해 호소” 랭크뉴스 2024.05.09
19301 BBC “사우디, 2020년 네옴시티 부지 주민 내쫓으려 총기 사용까지 허가···주민 1명 사망” 랭크뉴스 2024.05.09
19300 [단독] “휴학 미뤄주세요”?…‘학생 수 부풀리기’ 의혹 오산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