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입주민이 함께 쓰는 주차장에서 생긴 황당한 사연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야외에서 쓰는 커다란 텐트가 설치됐습니다.

기둥 옆으로 주차칸을 두 칸이나 떡하니 차지한 모습인데요.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작성자는 "주차장에 차를 보러 내려갔는데 내가 뭘 잘못 봤나 싶었다"라며 황당했던 목격담을 설명했습니다.

심지어 텐트 안에는 침낭과 함께 모기향을 피운 흔적까지 있었다고 덧붙였는데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와서 텐트 말리는 것 같은데 주차장 자리도 여유 있으니 좀 봐주라"는 의견도 있었고요.

"저러다 옆자리 차에 사고 나거나 모기향 피우다 화재라도 나면 어떡하냐"며 이해하기 어렵단 반응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441 중대본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내년도 입학전형 변경 신속 마무리” 랭크뉴스 2024.05.20
20440 “할머니 맛이라니”…‘영양 비하’ 발언 사과했지만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20
20439 인천공항에 설치된 예술 작품, 석연찮은 선정에 관리도 부실 랭크뉴스 2024.05.20
20438 조국 “윤 대통령, 폭탄주 퍼마시듯 거부권 맘대로 사용” 랭크뉴스 2024.05.20
20437 [속보]경찰, 김호중·소속사 대표·매니저 등 4명 출국금지 신청 랭크뉴스 2024.05.20
20436 “이란 대통령 헬기 추정 잔해 발견…탑승자는 총 9명” 랭크뉴스 2024.05.20
20435 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및 소속사 대표 등 출국 금지 신청 랭크뉴스 2024.05.20
20434 이재명 "특검 거부권 반복해선 안 돼‥국민 인내심 시험 말아야" 랭크뉴스 2024.05.20
20433 "이란 대통령 탄 헬기 추정 잔해 발견…탑승자는 총 9명"(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0432 박지원 “김건희, 법당 아닌 법정 서야…해외순방 가려 간보기” 랭크뉴스 2024.05.20
20431 북, 美 '임계 이하 핵실험' 맹비난..."핵 위협 대처 강력한 억제 행동 불가피" 경고 랭크뉴스 2024.05.20
20430 9월 서울에 '필리핀 이모' 온다…서울시 "외국인에 5년간 2506억원 투자" 랭크뉴스 2024.05.20
20429 정부 "전공의 오늘까지 복귀해야…불가능한 조건 없이 대화하자" 랭크뉴스 2024.05.20
20428 "비트코인 피자빵 나왔네" CU, 피자빵 완판 기대 랭크뉴스 2024.05.20
20427 열흘 만에 음주 인정 김호중 “조사 끝나고 결과 나오면 돌아오겠다…열심히 사는 것 밖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20
20426 장애 동생 '나 몰라라'했던 형... 동생 사망하자 "재산 나눠달라" 소송 랭크뉴스 2024.05.20
20425 [속보]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등 출국금지 신청 랭크뉴스 2024.05.20
20424 [개인연금 비상]① 보험사에 맡긴 노후자금 ‘마이너스’… 月 100만원 중 10만원 사업비 떼 가 랭크뉴스 2024.05.20
20423 조국 “대통령 거부권, 폭탄주 퍼마시듯 사용하는 권한 아냐” 랭크뉴스 2024.05.20
20422 [속보] 정부 “서울대 전공의, 대화하자” 제안 랭크뉴스 202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