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YTN 방송 화면 캡처

[서울경제]

달리던 버스에 낙석이 떨어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울릉도에서 발생했다.

5일 낮 12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북면 일주도로 삼선암 근처에서 지름 50cm 크기의 낙석이 달리던 관광버스 천장에 떨어져 버스 천장 환풍구가 뚫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낙석 파편에 맞거나 놀란 관광객 3명이 울릉군보건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퇴원했다.

사고가 난 버스는 민간에서 운영하는 관광버스로 조사됐다. 울릉군은 전날부터 내린 비와 강풍 영향으로 낙석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5일부터 6일 오후까지 울릉군에는 52㎜가량의 비가 내렸으며 7일 오전 6시 기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450 차별받으면 더 빨리 늙는다…‘차별 경험, 생물학적 노화 촉진’ 연구 결과 나와 랭크뉴스 2024.05.10
19449 ‘하이브와 갈등’ 어도어 이사회 10일 개최…임시주총 소집 결정 랭크뉴스 2024.05.10
19448 [르포] 애플이 된장 발효 공정 돕고, 태양광 모듈 불량 찾아준다…韓 중소기업 도우미로 나선 애플 랭크뉴스 2024.05.10
19447 "무릎주사 맞고 갈래?" 비급여 진료가 실손보험 2조 적자 주범 랭크뉴스 2024.05.10
19446 홍준표 "尹 장모 가석방해야…정경심도 형량 79% 채우고 풀려나" 랭크뉴스 2024.05.10
19445 권력이 알몸을 드러낼 때…부엌 아궁이로 달아난 관찰사 [책&생각] 랭크뉴스 2024.05.10
19444 ‘주가조작 수사’ 할 만큼 했다는 윤…검찰 쪽 “김건희 불러도 안 나와” 랭크뉴스 2024.05.10
19443 고교생이 열쇠 훔쳐 친구네 무인 빨래방서 수백만원 털어 랭크뉴스 2024.05.10
19442 생중계 중이던 유튜버, 무참히 살해한 50대 구속영장 랭크뉴스 2024.05.10
19441 '새우꺾기' 가혹 행위‥"3년 만의 국가폭력 인정" 랭크뉴스 2024.05.10
19440 의대교수들, 오늘부터 또 휴진… 정부는 법원에 증원 근거자료 제출 랭크뉴스 2024.05.10
19439 대출 끌어모아 아파트 샀는데…서울 아파트 경매 건 106개월래 ‘최다’ 랭크뉴스 2024.05.10
19438 미국 가정집 수영장서 열린 어미 곰의 즉석 수영 교실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10
19437 “봉사라도 하고 싶어요”···취업 문턱 넘기 힘든 경계선지능인들 랭크뉴스 2024.05.10
19436 순식간에 ‘쿵’…뇌진탕 초등학생, 춤춘 게 잘못?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10
19435 “아악 하지마” 비명 생생히…유튜버 살인사건 생중계 됐다 랭크뉴스 2024.05.10
19434 만취해 상가 돌진한 20대 남성…알고 보니 동승자가 운전?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10
19433 "양평 산비탈에 스테이 짓고 여행하듯 삽니다"...40대 부부의 전원살이 도전기 [집 공간 사람] 랭크뉴스 2024.05.10
19432 사고 현장 수습하던 도로공사 직원 2차 사고로 숨져…밤사이 사건사고 랭크뉴스 2024.05.10
19431 '극대노' 신태용 퇴장…韓 발목잡은 인니 축구, 파리 못간다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