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70대 운전자 사망
포크레인을 싣고 달리던 트럭이 도로 아래로 추락한 사고 현장. 사진 제공=충주소방서

[서울경제]

포크레인을 싣고 달리던 5톤 트럭이 우측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앙성면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발생했다. 트럭과 포크레인이 함께 도로 아래 3m 가량 떨어진 지점으로 추락하면서 그 충격에 트럭은 크게 파손됐다.

차량 자체의 무게에 포크레인 무게까지 더해진 상태에서 급커브길을 주행하다 방향을 제대로 바꾸지 못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경찰은 좌측으로 굽은 경사면에서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미처 밟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999 민주당 "산자부, 법무부 등 정부부처 국민의힘 지시로 보고 거부" 랭크뉴스 2024.06.13
15998 [속보] 與, 당대표 선출 '당원투표 80%·여론조사 20%' 확정 랭크뉴스 2024.06.13
15997 [속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심·민심 반영비율 '8대 2'로 랭크뉴스 2024.06.13
15996 "의대 지원 불이익 있어도"...영재 '과학고' 지원자 늘어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6.13
15995 머스크 또 성추문‥여러 여성 직원과 부적절한 성관계 랭크뉴스 2024.06.13
15994 [속보] 국힘, 전당대회 룰 ‘당심 80%·민심 20%’ 의결 랭크뉴스 2024.06.13
15993 [단독] ‘명품백 종결’ 권익위 친윤들 주도…“뇌물이란 말 쓰지 말라” 랭크뉴스 2024.06.13
15992 오늘 국회 본회의 무산‥남은 7곳 상임위원장 다음주 선출 전망 랭크뉴스 2024.06.13
15991 의료계 집단 휴진 D-5…정부 “현실화 안 되도록 설득” 랭크뉴스 2024.06.13
15990 "41년만에 상향" 청약통장 월납 인정 한도 '10만원→25만원' 랭크뉴스 2024.06.13
15989 청약통장 월 인정액 10만원→25만원…올해 하반기부터 랭크뉴스 2024.06.13
15988 "같은 라커룸 쓰는것 끔찍"…비수술 성전환 선수, 女대회 못나간다 랭크뉴스 2024.06.13
15987 "나 코인때문에 힘든데 헤어지자고?"... 연인에 망치 휘두른 20대 랭크뉴스 2024.06.13
15986 4월 나라살림 64조6천억원 '적자'…작년보다 19조원↑ 랭크뉴스 2024.06.13
15985 김웅, 고발사주 의혹 2심서도 "기억 안 난다‥아닐 것" 일관 랭크뉴스 2024.06.13
15984 [단독] 사피온, 퓨리오사AI에도 합병 제안했다 거절 당해 랭크뉴스 2024.06.13
15983 지옥인가 감옥인가…2000명 문신男들 웃통 벗고 몰려간 그곳 랭크뉴스 2024.06.13
15982 '명품백 종결'의 근거‥"최 목사는 미국인" 랭크뉴스 2024.06.13
15981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탈의실서 대변…어쩔수 없었다" 랭크뉴스 2024.06.13
15980 대구 35도, 나흘째 폭염주의보…서울 32도, 대전·광주 34도 랭크뉴스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