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민주당 "피습 치료는 아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이 직무 대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혐의 등과 관련한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최주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치료차 휴가를 떠난다.

민주당은 7일 출입기자단에 이같은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당은 "총선으로 하지 못하고 미루어온 치료를 받기 위함"이라며 "이 대표는 16일부터 정상적인 당대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따.

민주당은 구체적인 병명은 개인 정보를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올해 초 있었던 피습 테러로 인한 치료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총선 당시 우연히 병을 발견했지만 치료를 받을 수 없었다"며 "심각한 수준의 병은 아니지만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자리를 비우는 동안은 정청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의 사회권을 넘겨 받아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905 종로밤거리 5만명 연등 밝힌다…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랭크뉴스 2024.05.11
19904 “조용히 보내고파”…‘의대생 살해’ 여친 빈소없이 장례 랭크뉴스 2024.05.11
19903 ‘선’ 넘은 일본…‘라인’은 어쩌다 이렇게 됐나 랭크뉴스 2024.05.11
19902 ‘열도의 소녀들’…강남 호텔서 성매매한 20대 日 여성들 랭크뉴스 2024.05.11
19901 尹 언급 ‘호주 호위함 사업’… HD현대重·한화오션 물밑 경쟁 랭크뉴스 2024.05.11
19900 尹 "한동훈 20년 교분" 손 다시 잡나…용산 "먼저 손 내민 것" 랭크뉴스 2024.05.11
19899 ‘뒷북’ 유감 표명한 정부…라인야후 사태, 일본 소통 중이라더니 랭크뉴스 2024.05.11
19898 “국민이 언제까지 절망해야 하나” 랭크뉴스 2024.05.11
19897 목숨을 걸고...여성 자원봉사자들이 전쟁터에서 도넛을 튀긴 이유 랭크뉴스 2024.05.11
19896 이젠 절도까지 챌린지?…쏘나타가 美서 도난 신고 1위 오른 사연은 랭크뉴스 2024.05.11
19895 3만 원에 바다로, 숲으로... 이만하면 영광이지 [박준규의 기차여행, 버스여행] 랭크뉴스 2024.05.11
19894 한국 건너와 원정 성매매한 일본 여성들·알선한 일당 적발 랭크뉴스 2024.05.11
19893 주유소 기름값 내림세…휘발유·경유 동반 하락 랭크뉴스 2024.05.11
19892 북한, 신형 240㎜ 방사포 올해 배치 착수…“포병 전투력 중대 변화” 랭크뉴스 2024.05.11
19891 "이혼 주위에 말하세요"…23만명이 끄덕였다, 이혼 뒤 잘 사는법 [마흔공부⑧] 랭크뉴스 2024.05.11
19890 7세 여아 가슴 ‘주물’…성추행 80대, 되레 무고죄 협박 랭크뉴스 2024.05.11
19889 “엄마, 할아버지가”…CCTV 돌려보니 ‘충격’ 랭크뉴스 2024.05.11
19888 “인공호흡기만 하루 90만원, 감당 안돼”…연명의료 상담 현장 [삶과 죽음 사이③] 랭크뉴스 2024.05.11
19887 낙선자 줄줄이 용산 '재취업'‥인재풀 그것밖에? 랭크뉴스 2024.05.11
19886 러, 우크라 국경 넘어 제2도시 ‘하르키우’ 공격… “1㎞ 진입” 랭크뉴스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