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겨레 자료사진

충북 청주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오후 5시13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엄마인 ㄱ(60대)씨와 아들 ㄴ(40대)씨, 딸 ㄷ(40대)씨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아들 ㄴ씨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 이들 가족은 지체장애가 있었고, 발견 현장에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주시 관계자는 “3명 모두 지체장애가 있어 생계·주거·의료비 수급자로 등록돼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1088 교사에 “무릎 꿇고 빌어라” 학부모, 경찰 판단은 "감정의 표현" 랭크뉴스 2024.06.04
21087 "비키니女 사진 없겠지?"…사귀기 전 '알고리즘' 뒤지는 MZ들 랭크뉴스 2024.06.04
21086 돈 없어도 40억 아파트 쥔다고? 100만명 몰린 무순위 줍줍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랭크뉴스 2024.06.04
21085 '감옥행' 기로 트럼프 "힐러리 투옥 언급한 적 없다" 또 거짓말 랭크뉴스 2024.06.04
21084 [단독] 정재호·싱하이밍 대사 모두 '기피 대상'... 한중 정부 면담 차단 랭크뉴스 2024.06.04
21083 [흔들리는 SK] 노태우 덕에 컸다는 재판부… 또 다른 사돈 ‘신동방’은 해체 랭크뉴스 2024.06.04
21082 ‘거수기’ 이사회에 메스… 은행 지배구조 개편 속도 낸다 랭크뉴스 2024.06.04
21081 “여자애가 꼬리치는데”…밀양 성폭행범 부모 발언 ‘공분’ 랭크뉴스 2024.06.04
21080 ‘밀양 사건’ 국밥집 “확장·이전 위해 휴업… 재인사 드릴 것” 랭크뉴스 2024.06.04
21079 대양금속, 영풍제지 주가조작 후유증에 자금난... 오너는 유증 약속 7번 미뤄 랭크뉴스 2024.06.04
21078 “자전거 제지받자 할아버지뻘 경비원 조롱”… SNS 영상 랭크뉴스 2024.06.04
21077 "한국에서 안 쓰는 중고 농기계, 아프리카에선 보물"... 수출길 열었다 랭크뉴스 2024.06.04
21076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찾는다 랭크뉴스 2024.06.04
21075 지난달에만 66명 환자 발생…여름만 되면 극성부리는 감염병은? 랭크뉴스 2024.06.04
21074 21년 만에 현장검증… '진도 저수지 살인사건' 진실은 떠오를까 랭크뉴스 2024.06.04
21073 미국 “북한 오물 풍선은 역겨운 전술”…중국 해킹 ‘우려’ 랭크뉴스 2024.06.04
21072 [김민아 칼럼]여성은 아이 낳는 기계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6.04
21071 불쏘시개 지목된 대북전단에…정부 “표현의 자유” 입장 재확인 랭크뉴스 2024.06.04
21070 겉으론 초상집, 속은 잔칫집?…"반성" 말하며 축하주 돌린 與 [현장에서] 랭크뉴스 2024.06.04
21069 [단독] 50억 들여 만든 서울의 가상세계…하루 500명도 안왔다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