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하이브와 대립각을 이어가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하이브 민 대표 해임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7)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지난달 민 대표 해임안을 핵심으로 하는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을 냈으며, 민 대표 측은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총을 청구한 건 민 대표와 하이브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위반반 것이라 가처분을 냈다는 설명입니다.

민희진 대표는 또 "하이브의 배임 주장은 터무니없다"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11 ‘없다더니 있다’ 의대 증원 회의록…시민단체, 복지부 고발 랭크뉴스 2024.05.13
16310 윤석열 지검장 ‘9백만원 한우 파티’ 의혹에…권익위 “강령 위반 없다” 랭크뉴스 2024.05.13
16309 [영상] 한강 다리서 몸 던진 스무살... 그 아래 그를 건질 '귀인'이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13
16308 유병호 주도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 추가 조사 판정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3
16307 유병호 주도한 ‘대통령실 이전 의혹 감사’, 재조사 판정 받았다 랭크뉴스 2024.05.13
16306 특허청 '기술유출 모의'만 있어도 수사…최대 형량 12년·징벌배상 5배로 엄벌 랭크뉴스 2024.05.13
16305 한가인 섭외했는데 "조수빈 써라"…KBS '역사저널' 내부 갈등 랭크뉴스 2024.05.13
16304 독도 간 조국 “라인, 일본에 넘어가면 ‘디지털 갑진국치’”…야당 “굴종 외교” 일제 공세 랭크뉴스 2024.05.13
16303 '존중'냉장고라더니 진돗개 혐오에 몰카까지... 이경규 유튜브 논란 랭크뉴스 2024.05.13
16302 김 여사에 디올 준 최재영 목사 "공익 위한 취재... 나한텐 원본영상 없어" 랭크뉴스 2024.05.13
16301 박찬대 “주권 포기”, 조국은 독도행… 대일외교 전방위 압박 랭크뉴스 2024.05.13
16300 [단독] "사업 진행할수록 리스크 커져"…LH 올해 토지리턴제 입찰 '0' 랭크뉴스 2024.05.13
16299 '라인사태' 입장 밝힌 대통령실 "반일 프레임 도움 안 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3
16298 '교복 대신 사복 등교' 지적하자 학생이 교사 밀치고 욕설 랭크뉴스 2024.05.13
16297 한미 형제들, 모친 대표직서 해임…갈등 봉합 한 달만에 균열 랭크뉴스 2024.05.13
16296 [속보] 권익위 “尹 지검장 때 한우 업무추진비, 위반사항 없다" 랭크뉴스 2024.05.13
16295 첫 만남에 ‘특검법’ 나오자 “제가 제 견해 얘기하면…”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4.05.13
16294 “아버지 병원비 100만 원이 2,400만 원으로”…불법 드러난 국내 최대 ‘대부 카페’ 랭크뉴스 2024.05.13
16293 대통령실 저출생수석실 신설…3기 참모진 특징은 ‘낙선·친윤’ 호위 체제로? 랭크뉴스 2024.05.13
16292 경찰 “‘태국 한국인 살인’ 공범 1명, 캄보디아 도주 확인…공조 중”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