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하이브와 대립각을 이어가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하이브 민 대표 해임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7)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지난달 민 대표 해임안을 핵심으로 하는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을 냈으며, 민 대표 측은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총을 청구한 건 민 대표와 하이브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위반반 것이라 가처분을 냈다는 설명입니다.

민희진 대표는 또 "하이브의 배임 주장은 터무니없다"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545 내일부터 입덧약 건보 적용…한 달 18만원→3만5천원 랭크뉴스 2024.05.30
14544 난개발로 얼룩진 국내 최대 항만재개발 사업…검찰 수사 어디까지? 랭크뉴스 2024.05.30
14543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36개월 대체복무’ 합헌” 판단 랭크뉴스 2024.05.30
14542 노소영측 "아주 훌륭한 판결" vs 최태원측 "편파적 재판에 상고" 랭크뉴스 2024.05.30
14541 尹 대통령 “韓, 우주향해 새롭게 비상... 2045년 화성에 태극기 꽂겠다” 랭크뉴스 2024.05.30
14540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4539 최태원·노소영 이혼 항소심 선고…“재산 분할 1조 3천억” 랭크뉴스 2024.05.30
14538 강형욱 반려견 레오 안락사 시킨 수의사 고발당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랭크뉴스 2024.05.30
14537 최태원 1.4조 재산 분할 판결… SK 경영도 '올스톱' 랭크뉴스 2024.05.30
14536 최태원 1.3兆 재산분할… 주식 대출·실트론 매각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30
14535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줘야…SK 주식도 분할” 랭크뉴스 2024.05.30
14534 재사용 발사체 만든다지만 ‘나 홀로 달 착륙’ 유지…새로움 없는 우주청의 ‘청사진’ 랭크뉴스 2024.05.30
14533 유정복 인천시장 비서 6급 공무원, 시청서 심정지 상태 발견 뒤 숨져 랭크뉴스 2024.05.30
14532 [속보]헌재, KBS 수신료·전기요금 분리징수 “합헌” 랭크뉴스 2024.05.30
14531 SK 주가 왜 폭등했나... 투자자들은 ‘최태원 vs 노소영’ 경영권 분쟁 기대하는 듯 랭크뉴스 2024.05.30
14530 "노소영한테 1조 3천억 줘라" 원심 뒤집혔다‥최태원 '타격' 랭크뉴스 2024.05.30
14529 尹 "2032년 달에 탐사선 착륙, 2045년 화성에 태극기 꽂을 것" 랭크뉴스 2024.05.30
14528 "주식도 분할 대상"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에 SK 주가 9% 급등 랭크뉴스 2024.05.30
14527 북, 오물 풍선 이어 동해상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14526 민희진, ‘배상금 200억’ 보호막 쥐었다…법원 “배신일 뿐 배임 아냐”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