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하이브와 대립각을 이어가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하이브 민 대표 해임안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민 대표는 오늘(7) 하이브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지난달 민 대표 해임안을 핵심으로 하는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을 냈으며, 민 대표 측은 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이달 말까지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건에 대해 임시주총을 청구한 건 민 대표와 하이브가 체결한 주주 간 계약을 위반반 것이라 가처분을 냈다는 설명입니다.

민희진 대표는 또 "하이브의 배임 주장은 터무니없다"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와 어도어의 기업 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부대표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375 [단독]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내정…대통령실 3기 인선 마무리 랭크뉴스 2024.05.10
19374 업무상 비밀로 '썰' 푸는 경찰·변호사... 신원 추정 가능한 상세정보도 노출 랭크뉴스 2024.05.10
19373 1년에 분만 10건 안 돼도… "여기를 지켜야" 산모 기다리는 의사 랭크뉴스 2024.05.10
19372 [단독] "조용히 와달라"던 공수처, 박 대령에 출석 요청 뒤 돌연 취소 랭크뉴스 2024.05.10
19371 尹 달라졌지만 크게 바뀐 건 없었다... 국정기조 변화보다 일관성 강조 랭크뉴스 2024.05.10
19370 "잔혹한 변화 강제 말라"…아르헨 노조, 3개월만에 또 총파업 랭크뉴스 2024.05.10
19369 어린 아이들 노린 테러? 미끄럼틀에 박힌 '유리조각'…경찰 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4.05.10
19368 美 통신사 US셀룰러, T모바일·버라이즌에 분할매각 추진 랭크뉴스 2024.05.10
19367 "잘생긴 외모 탓에 해고됐다"… 美멧갈라 제니 옆에서 주목받은 남성 정체 랭크뉴스 2024.05.10
19366 튀르키예, '제3국 경유 이스라엘 수출 허용' 보도 일축(종합) 랭크뉴스 2024.05.10
19365 은성수, 아들 병역기피 고발되자 병무청에 “취하해달라” 요구 랭크뉴스 2024.05.10
19364 ‘불황에도 명품은 팔렸다’... 1분기 백화점 3사 매출 증가 랭크뉴스 2024.05.10
19363 "돌아왔구나 손홍민"…41일 만에 20km 헤매다 집 찾아왔다 랭크뉴스 2024.05.10
19362 “이미 4마리나 박제했는데”…서울대공원 폐사 호랑이 '태백' 박제 논란 랭크뉴스 2024.05.10
19361 '뉴진스' 포토카드가 단돈 1300원?…'알리'에서 검색해 보니 랭크뉴스 2024.05.10
19360 홍상수·김민희 ‘9년째 열애중’… 흰머리도 희끗 [포착] 랭크뉴스 2024.05.10
19359 이스라엘, 바이든 '무기중단' 경고에 "라파 공격위한 탄약 확보"(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0
19358 [단독] “죽음이 두렵다”… ‘연명의료 거부’ 철회자 급증 [삶과 죽음 사이②] 랭크뉴스 2024.05.10
19357 美 "바이든, 라파 지상전 지속 반대…이스라엘서 손떼는건 아냐" 랭크뉴스 2024.05.10
19356 “국민들 야당에 192석 몰아줬다”… ‘탄핵’ 언급한 박찬대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