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모 전 비서관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2년 만에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면서,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을 교체키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신설된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한 가운데, 민정수석 아래로 옮긴 공직기강비서관에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출신인 이원모 전 비서관은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으며, 민간인 아내가 김건희 여사 순방에 동행하며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사실이 MBC 보도로 확인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한, 민심 청취 기능을 담당하게 될 민정비서관에 이동옥 현 행정안전부 대변인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303 정부, 의협 요구 거절…“18일 집단 휴진 조건 없이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4.06.16
17302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완화 전향적 검토” 랭크뉴스 2024.06.16
17301 ‘최저임금 인상’ 찬반 여론 팽팽...“1만원 넘어야” VS “올리면 망한다” 랭크뉴스 2024.06.16
17300 서울대병원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의료계 휴진 본격화 랭크뉴스 2024.06.16
17299 [단독]한전, 특정 주민·단체에 금품 주고 ‘송전탑 밀실 합의’ 논란 랭크뉴스 2024.06.16
17298 [속보] 당정, 부안 지진피해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우선지원 검토 랭크뉴스 2024.06.16
17297 습기찬 노란 물…부부가 음식점에 놓고 간 페트병 정체에 '충격' 랭크뉴스 2024.06.16
17296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종합) 랭크뉴스 2024.06.16
17295 [속보] 당정, 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천원 지원 랭크뉴스 2024.06.16
17294 정부, 의협 '대정부 요구안' 거부… "불법 휴진 전제 정책사항 요구 부적절" 랭크뉴스 2024.06.16
17293 '포항 영일만' 20%의 확률을 뚫을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4.06.16
17292 ‘변태영업 단속 경찰 폭행했던 검사’…어떻게 인권위원이 됐을까 랭크뉴스 2024.06.16
17291 대통령실 “상속세 30%까지 낮출 필요” 랭크뉴스 2024.06.16
17290 바이든 말할 때 트럼프 마이크 끈다… CNN, 첫 TV토론 규칙 공개 랭크뉴스 2024.06.16
17289 "조합장한테 10억 준다고?"…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발칵 랭크뉴스 2024.06.16
17288 정신 못 차린 밀양 성폭행 가해자…"이왕이면 잘 나온 사진으로" 랭크뉴스 2024.06.16
17287 무주택자 ‘악몽’ 재현되나...다시 치솟는 ‘서울 아파트’ 값 랭크뉴스 2024.06.16
17286 [속보] 당정, 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랭크뉴스 2024.06.16
17285 국민이 임기 절반도 못 참은 초유의 대통령, 윤석열이 가야 할 길 랭크뉴스 2024.06.16
17284 재생 어려운 치아 되살리는 소재 기업 하스, 코스닥 도전장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