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모 전 비서관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2년 만에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면서,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을 교체키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신설된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한 가운데, 민정수석 아래로 옮긴 공직기강비서관에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출신인 이원모 전 비서관은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으며, 민간인 아내가 김건희 여사 순방에 동행하며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사실이 MBC 보도로 확인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한, 민심 청취 기능을 담당하게 될 민정비서관에 이동옥 현 행정안전부 대변인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588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이후 엇갈린 희비… “훌륭한 판결”VS“지나치게 편파적” 랭크뉴스 2024.05.30
14587 노소영 재산분할·민희진 가처분 승자 로펌은? 랭크뉴스 2024.05.30
14586 ‘김정은 머리 위 스텔스’ 역린 건드렸나… 北 연일 도발 랭크뉴스 2024.05.30
14585 “똘똘 뭉쳐 기호 2번에서 1번으로”···국민의힘 22대 첫 화두는 ‘단합’ 랭크뉴스 2024.05.30
14584 유엔사 “오물풍선 정전협정 위반 조사”…김여정 “계속 보낸다” 랭크뉴스 2024.05.30
14583 UAE 대통령, 尹 대통령과 만찬 중 남산타워 보고 감탄한 사연은 랭크뉴스 2024.05.30
14582 화성 앞바다서 1.08m 크기 광어 낚여…"영물이라 여겨 방생" 랭크뉴스 2024.05.30
14581 성매매 단속 ‘나체 촬영’···“안 찍으면 단속 어렵다”는 재판장 랭크뉴스 2024.05.30
14580 옛 여친 협박해 결국 사망…유명 BJ 항소심도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5.30
14579 북, 오물 풍선 이어 탄도미사일 10여발 동해로 쐈다 랭크뉴스 2024.05.30
14578 교회서 학대로 숨진 여고생…신도 이어 합창단장·단원 구속(종합) 랭크뉴스 2024.05.30
14577 "슈퍼 IP덕인가"···카카오페이지 2년간 도서앱 매출 1위 랭크뉴스 2024.05.30
14576 '얼차려 사망' 인권위, 현장조사 진행…4일 직권조사 여부 결정 랭크뉴스 2024.05.30
14575 대표직 유지한 민희진 “다른 어도어 경영진 교체도 안돼”···하이브 “법원 결정 존중” 랭크뉴스 2024.05.30
14574 SK, 자사주 69만주 소각… 매입가 기준 1200억원 규모 랭크뉴스 2024.05.30
14573 종부세 대상 27%가 1주택자…"부동산 세제 전반 대수술 시급" 랭크뉴스 2024.05.30
14572 교회 여고생 학대 사망… 신도 이어 합창단장·단원도 구속 랭크뉴스 2024.05.30
14571 "똘똘! 뭉치자" "당원 정신교육"…국민의힘, 개원 첫날부터 '집안 단속' 랭크뉴스 2024.05.30
14570 희대의 이혼소송, 2심 뒤집은 ‘노태우 50억 약속어음 6장’ 랭크뉴스 2024.05.30
14569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1조3808억원…세기의 이혼 판결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