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모 전 비서관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2년 만에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면서,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을 교체키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신설된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한 가운데, 민정수석 아래로 옮긴 공직기강비서관에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출신인 이원모 전 비서관은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으며, 민간인 아내가 김건희 여사 순방에 동행하며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사실이 MBC 보도로 확인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한, 민심 청취 기능을 담당하게 될 민정비서관에 이동옥 현 행정안전부 대변인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724 의대 지역인재 늘었는데…수시모집 95% '수능 최저' 조건 랭크뉴스 2024.06.02
15723 "어디서 굴렁쇠 소리가…" 타이어 없이 강변북로 달린 만취 운전자 랭크뉴스 2024.06.02
15722 [단독] 대주주 가족이 보험따낸 듯 꾸며…검찰, GA사 ‘머니백’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15721 “긴급, 걱정돼서 문자 드린다”는 문자의 정체 [탈탈털털] 랭크뉴스 2024.06.02
15720 前 의협회장,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살인죄로 고발 랭크뉴스 2024.06.02
15719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살해 혐의’ 한국인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02
15718 민주 "국민의힘 시간끌면 법대로 원구성‥18개 상임위 다 가져올 수도" 랭크뉴스 2024.06.02
15717 합참 “북, ‘오물 풍선’ 720개 부양”…1차 때의 2.8배 랭크뉴스 2024.06.02
15716 이복현 “금투세 유예말고 폐지 후 재검토가 합당” 랭크뉴스 2024.06.02
15715 북, 오물풍선 720여개 또 살포…한미 국방장관 "정전협정 위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2
15714 조국 "감옥 가면 스쾃·팔굽혀펴기 하겠다… 내 일은 당이 해줄 것" 랭크뉴스 2024.06.02
15713 홍준표 "3억 원 주면 10% 조작 제의…응답률 15% 이하 여론조사 발표 금지해야" 랭크뉴스 2024.06.02
15712 주민들 "北 오물풍선 불쾌∙불안…정부 못 막나, 대책 세워달라" 랭크뉴스 2024.06.02
15711 5월 증시…한 달새 360개 종목 신저가 기록 랭크뉴스 2024.06.02
15710 北 오물 풍선에 자동차 유리 파손… 경찰 “피해보상 규정 없어” 랭크뉴스 2024.06.02
15709 추경호 "국민 살림살이·안전에 문제 생기면 적기 해법 제시" 랭크뉴스 2024.06.02
15708 "北 오물 풍선 불쾌∙불안…정부 못 막나, 빨리 대책 세워라" 랭크뉴스 2024.06.02
15707 "펑하더니 쓰레기 쏟아져"… 도로·앞마당까지 덮친 북한 '오물 풍선' 랭크뉴스 2024.06.02
15706 고3 100명 중 1.3명씩 의대 진학 가능… 강원, 학생수 대비 지역인재 규모 1위 랭크뉴스 2024.06.02
15705 이종섭은 왜 '사단장 휴가·출근' 유독 챙겼나…증폭되는 의문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