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모 전 비서관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2년 만에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키면서,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을 교체키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신설된 민정수석비서관으로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한 가운데, 민정수석 아래로 옮긴 공직기강비서관에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출신인 이원모 전 비서관은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으며, 민간인 아내가 김건희 여사 순방에 동행하며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사실이 MBC 보도로 확인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또한, 민심 청취 기능을 담당하게 될 민정비서관에 이동옥 현 행정안전부 대변인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508 인천시청서 6급 공무원 사망 “업무때 자리 오래 비워 찾았더니…” 랭크뉴스 2024.05.30
14507 헌재, 문재인 정부서 납부 대상 확대된 종부세에 "합헌"(종합) 랭크뉴스 2024.05.30
14506 ‘연산 기능’ 더한 메모리 반도체 개발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GPU보다 응답 속도 13배 빨라” 랭크뉴스 2024.05.30
14505 대기업 ‘정년 70세’ 현실 되나…일본서 고령자 기준 확대 논의 확산 랭크뉴스 2024.05.30
14504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4503 [속보]법원,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어도어 대표직 유지 랭크뉴스 2024.05.30
14502 일본의 투다리, '토리키조쿠' 한국에 문 연다 랭크뉴스 2024.05.30
14501 “설마 아직도 안샀어?”...서학개미, 테슬라 대신 엔비디아 담았다 랭크뉴스 2024.05.30
14500 [단독] 환경부, 공주보 몰래 수문 닫아 ‘도둑 담수’…재가동 의혹 랭크뉴스 2024.05.30
14499 서울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조 3천800억 원 재산분할…위자료 20억 원” 랭크뉴스 2024.05.30
14498 [속보] 법원, 민희진 손 들어줬다…“하이브,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 돼” 랭크뉴스 2024.05.30
14497 SK 주가 15% 급등…“최태원 재산 1조3800억 노소영에 분할” 2심 뒤 랭크뉴스 2024.05.30
14496 [속보]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0억 재산분할···위자료 20억” 1심보다 20배 이상 늘어 랭크뉴스 2024.05.30
14495 [속보]서울고법 "노소영, SK 경영활동에 기여…재산 1조3000억 받아야" 랭크뉴스 2024.05.30
14494 [속보]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4493 [속보] 민희진 ‘뉴진스 맘’ 유지···法, 하이브 상대 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4492 김호중은 운전석, 길은 조수석서 내렸다…그날 동행 CCTV 공개 랭크뉴스 2024.05.30
14491 [2보] 헌재 "문재인 정부서 확대된 종합부동산세 합헌" 랭크뉴스 2024.05.30
14490 ‘큐란’ 일동제약도 참전했다…뜨거운 역류성 식도염 신약 대전 랭크뉴스 2024.05.30
14489 고법 "최태원, 노소영에 1.3조 줘야…SK주식도 재산분할 대상"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