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텐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형 텐트를 설치돼 논란이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다 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텐트 친 건 첨 보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 보러 내려갔는데 이게 웬걸...?”이라며 “큰 텐트가 쳐져 있었는데 압도적 크기에 순간 내가 뭘 잘못 봤나 싶었다”고 썼다.

그리곤 문제의 지하 주차장 텐트 사진 4장을 첨부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텐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이어 “사이즈도 사이즈거니와 안에 침낭도 있었고 모기향 피운 흔적까지 있다”고 했다.

또 “텐트 주위에서 모기향 냄새 엄청 많이 난다”며 “주차 칸 2칸이나 차지하고 대체 뭐냐?”고 토로했다.

해당 글에 네티즌들은 “저 사람은 분양금 한 3000만원이라도 더 냈나? 뭔데 공용공간을 더 차지해?” “애초에 화재 위험성 있으면 소방법으로 걸림” “말리려고 펴둔 건이해 가는데 침낭에 모기약 피운 거는 어떻게 설명해야 됨?” “텐트 말리는 듯. 구석에 펴거나 사유 정도는 써서 붙였으면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846 ‘김건희 디올백’ 뜸들이던 권익위 “제재 규정 없다” 종결 랭크뉴스 2024.06.10
14845 엑소 첸백시 측 “SM과 전면전 다시 시작할 것”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6.10
14844 정부 '비대면 진료 센터' 언급에 의협 "무책임의 극치" 랭크뉴스 2024.06.10
14843 [속보] 여야 원 구성 협상 결렬…민주,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강행할 듯 랭크뉴스 2024.06.10
14842 때리고 욕해도 방치?…‘정서 행동 위기 학생’ 대책 없는 교육현장 랭크뉴스 2024.06.10
14841 기증받은 시신으로 비의료인 대상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종합) 랭크뉴스 2024.06.10
14840 여야, 원구성 협상 결렬…민주, 곧 상임위원장 단독선출 강행 랭크뉴스 2024.06.10
14839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에 형사고소 이어 민사소송도 제기 랭크뉴스 2024.06.10
14838 野 “권력의 시녀로 전락한 권익위…‘김건희 특검법’이 답” 랭크뉴스 2024.06.10
14837 “정부, 북 동향 심각하다고 봤을 수도”…풍선 vs 확성기 일단 정지 랭크뉴스 2024.06.10
14836 민주당 11개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강행‥이 시각 국회 랭크뉴스 2024.06.10
14835 이준석 "기내식, 상식적으로 尹과 김정숙 누가 더 많이 먹겠나" 랭크뉴스 2024.06.10
14834 대통령실 코앞 오물 풍선‥경호처 "떨어진 뒤 수거작전" 랭크뉴스 2024.06.10
14833 참여연대 “공직자 부인이 금품 받아도 되나···상식으로 납득 불가” 랭크뉴스 2024.06.10
14832 '김 여사 명품백 의혹' 반년 만에 결론‥"규정 없어 종결" 랭크뉴스 2024.06.10
14831 보호자와 절벽 추락한 반려견, 혼자 6㎞ 달려 사고 알렸다 랭크뉴스 2024.06.10
14830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 사건, 결국 ‘공소권 없음’ 종결 랭크뉴스 2024.06.10
14829 권익위 “김건희 여사 가방 의혹, 배우자 제재 규정 없어 종결” 랭크뉴스 2024.06.10
14828 '신선한 시신' 광고…가톨릭의대 유료 해부학 강의 논란 랭크뉴스 2024.06.10
14827 이르면 14일부터 파업 동네 병원 공개 “만성질환 약 미리 처방받으세요”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