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텐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형 텐트를 설치돼 논란이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다 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텐트 친 건 첨 보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 보러 내려갔는데 이게 웬걸...?”이라며 “큰 텐트가 쳐져 있었는데 압도적 크기에 순간 내가 뭘 잘못 봤나 싶었다”고 썼다.

그리곤 문제의 지하 주차장 텐트 사진 4장을 첨부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텐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이어 “사이즈도 사이즈거니와 안에 침낭도 있었고 모기향 피운 흔적까지 있다”고 했다.

또 “텐트 주위에서 모기향 냄새 엄청 많이 난다”며 “주차 칸 2칸이나 차지하고 대체 뭐냐?”고 토로했다.

해당 글에 네티즌들은 “저 사람은 분양금 한 3000만원이라도 더 냈나? 뭔데 공용공간을 더 차지해?” “애초에 화재 위험성 있으면 소방법으로 걸림” “말리려고 펴둔 건이해 가는데 침낭에 모기약 피운 거는 어떻게 설명해야 됨?” “텐트 말리는 듯. 구석에 펴거나 사유 정도는 써서 붙였으면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30 이재명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 추진…대표 연임하고 대선후보로? 랭크뉴스 2024.05.30
14629 與 ‘축하주’ 돌린 尹 “지나간 것 잊고 한 몸 되자” 랭크뉴스 2024.05.30
14628 희대의 이혼소송 2심 뒤집은 ‘노태우 300억과 50억 약속어음 6장’ 랭크뉴스 2024.05.30
14627 "게임하자" 9세 손녀 성착취한 60대, 감형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30
14626 김호중 음주운전, 위드마크 공식으로 입증? 최근 유죄 잇따라 랭크뉴스 2024.05.30
14625 당신만 모르는 로또의 비밀…“로또 ‘쪽박 번호’ 있다” 랭크뉴스 2024.05.30
14624 "최태원이 노소영에 1조 3천억 지급"‥역대 최대 재산분할 랭크뉴스 2024.05.30
14623 "낚는데만 15분"…화성서 1m 넘는 광어 잡고도 방생한 까닭 랭크뉴스 2024.05.30
14622 ‘#라파를 주목하라’ AI가 만든 이 한장의 사진을 4천만명이 공유했다 랭크뉴스 2024.05.30
14621 대통령실-국방부 25차례 연락‥VIP 격노설 추가 물증도 확보 랭크뉴스 2024.05.30
14620 1조3800억 마련 어떻게…‘최태원 리스크’ 휩싸인 SK 랭크뉴스 2024.05.30
14619 윤 대통령, 국민의힘 의원들 향해 "지나간 건 잊고 한몸되자" 랭크뉴스 2024.05.30
14618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추가…"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 추정" 랭크뉴스 2024.05.30
14617 "도저히 이럴 수가 없어" 법원, 최태원 주장 조목조목 반박한 판결문 보니 랭크뉴스 2024.05.30
14616 "BMW 받혔는데 그냥 가라더라"…뉴진스님 미담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4.05.30
14615 [단독] 작년 8월 2일 윤 대통령 통화 더 있다‥공수처 수사 중 랭크뉴스 2024.05.30
14614 한국판 NASA 출범…‘우주 시대’ 첫 발걸음 랭크뉴스 2024.05.30
14613 의대 대입 전형 발표날, 총파업 예고...의사들 전국서 촛불 든다 랭크뉴스 2024.05.30
14612 경찰, 김호중에 음주운전 혐의 추가 랭크뉴스 2024.05.30
14611 ‘뉴진스 맘’ 민희진 남지만…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서 견제한다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