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텐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형 텐트를 설치돼 논란이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다 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텐트 친 건 첨 보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 보러 내려갔는데 이게 웬걸...?”이라며 “큰 텐트가 쳐져 있었는데 압도적 크기에 순간 내가 뭘 잘못 봤나 싶었다”고 썼다.

그리곤 문제의 지하 주차장 텐트 사진 4장을 첨부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텐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이어 “사이즈도 사이즈거니와 안에 침낭도 있었고 모기향 피운 흔적까지 있다”고 했다.

또 “텐트 주위에서 모기향 냄새 엄청 많이 난다”며 “주차 칸 2칸이나 차지하고 대체 뭐냐?”고 토로했다.

해당 글에 네티즌들은 “저 사람은 분양금 한 3000만원이라도 더 냈나? 뭔데 공용공간을 더 차지해?” “애초에 화재 위험성 있으면 소방법으로 걸림” “말리려고 펴둔 건이해 가는데 침낭에 모기약 피운 거는 어떻게 설명해야 됨?” “텐트 말리는 듯. 구석에 펴거나 사유 정도는 써서 붙였으면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450 "한국 망했네요" 머리 부여잡은 美 교수… 출산율 더 낮아지자 보인 반응 랭크뉴스 2024.05.30
14449 엔믹스 대학축제 음향사고, 알고보니 연출…JYP "멤버들은 몰랐다" 랭크뉴스 2024.05.30
14448 [2024 유통포럼] 日백화점이 400년 지속한 비결은 ‘독창성·지역성·지속가능성’ 랭크뉴스 2024.05.30
14447 [단독] ‘돈 먹는 하마’ 군인연금, 국가보조금 2060년엔 ‘10조원’ 넘어 랭크뉴스 2024.05.30
14446 평생 하반신 마비인데… 음주운전 가해자 ‘징역 4년’ 선처 랭크뉴스 2024.05.30
14445 민주, 14번째 거부권 행사에 “반민주적 폭거” 랭크뉴스 2024.05.30
14444 강형욱 반려견 레오 '출장 안락사' 수의사 고발당해 랭크뉴스 2024.05.30
14443 북한 GPS 전파 교란 공격에 우리 선박 160여 척 피해 랭크뉴스 2024.05.30
14442 26개 지방의대, 내년 신입생 1913명 지역인재로... 모집인원의 60% 랭크뉴스 2024.05.30
14441 때리고, 옷벗기고, 촬영까지…고등학생 경찰 수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30
14440 "한국 망했네요" 개탄한 美석학, 출산율 더 떨어졌단 소식에 랭크뉴스 2024.05.30
14439 [속보] ‘수사기록 외부 유출’ 김선규 전 공수처 차장 대행, 벌금형 확정 랭크뉴스 2024.05.30
14438 [단독] “근육 녹을 정도로…” 숨진 훈련병 추정 사인, 윤 일병과 같다 랭크뉴스 2024.05.30
14437 ‘얼차려 사망’ 육군 훈련병 영결식…“배려 깊고 친절한 널 기억해” 랭크뉴스 2024.05.30
14436 [2024 유통포럼] 송길영 “AI시대, ‘필요’ 넘어 고객과의 관계 형성 중요” 랭크뉴스 2024.05.30
14435 중국, 미국에 판다 또 보낸다…총 ‘6마리’ 미국행 약속 랭크뉴스 2024.05.30
14434 사무실 덮치니 억대 현금다발‥2천억 대 도박사이트 적발 랭크뉴스 2024.05.30
14433 “평누도 너무 싫어요” 분도 반대 여론에…김동연의 대답은 랭크뉴스 2024.05.30
14432 우울증, 침 속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진단한다 랭크뉴스 2024.05.30
14431 의대 '신입생 1.5배'…집단유급 현실화하면 최악상황 우려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