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텐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대형 텐트를 설치돼 논란이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다 살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텐트 친 건 첨 보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량 보러 내려갔는데 이게 웬걸...?”이라며 “큰 텐트가 쳐져 있었는데 압도적 크기에 순간 내가 뭘 잘못 봤나 싶었다”고 썼다.

그리곤 문제의 지하 주차장 텐트 사진 4장을 첨부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있는 대형 텐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글쓴이는 이어 “사이즈도 사이즈거니와 안에 침낭도 있었고 모기향 피운 흔적까지 있다”고 했다.

또 “텐트 주위에서 모기향 냄새 엄청 많이 난다”며 “주차 칸 2칸이나 차지하고 대체 뭐냐?”고 토로했다.

해당 글에 네티즌들은 “저 사람은 분양금 한 3000만원이라도 더 냈나? 뭔데 공용공간을 더 차지해?” “애초에 화재 위험성 있으면 소방법으로 걸림” “말리려고 펴둔 건이해 가는데 침낭에 모기약 피운 거는 어떻게 설명해야 됨?” “텐트 말리는 듯. 구석에 펴거나 사유 정도는 써서 붙였으면 좋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415 데이팅앱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23억 뜯어낸 40대 여성 랭크뉴스 2024.05.30
14414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4695명…지역인재 비중 60%로 랭크뉴스 2024.05.30
14413 수도권·국립대 내년 신입생 10명중 3명 '입학 후 전공 고른다' 랭크뉴스 2024.05.30
14412 [단독] “근육 녹을 정도로…” 숨진 훈련병 추정 사인, 윤 일병과 동일 랭크뉴스 2024.05.30
14411 의대 지역인재전형 총 1천913명 선발…전남대 79%로 비중 '최고' 랭크뉴스 2024.05.30
14410 北, SRBM 10여발 쏜 뒤 서북도서 일대 GPS 공격까지 랭크뉴스 2024.05.30
14409 내년도 의대 신입생 최대 4695명···비수도권 지역인재 59.7% 선발 랭크뉴스 2024.05.30
14408 박찬대 "100번째 거부권까지 행사할 건가‥이쯤 되면 막가자는 것" 랭크뉴스 2024.05.30
14407 법원, ‘돈봉투 의혹’ 송영길 보석 허가…“주거 제한 등 조건” 랭크뉴스 2024.05.30
14406 윤 대통령,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윈희룡·강민국 특사 랭크뉴스 2024.05.30
14405 [단독] “근육 녹을 정도로…” 숨진 훈련병 추정 사인, 윤일병과 동일 랭크뉴스 2024.05.30
14404 “이래도 아이 안낳을꺼야?”...출산하면 서울 아파트 ’파격 할인’ 랭크뉴스 2024.05.30
14403 "이수진,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쏟아진 개딸들 '악담' 왜? 랭크뉴스 2024.05.30
14402 [단독] 일주일도 안 보고 검사들 인사평가?…檢, 6월평정 미룬다 랭크뉴스 2024.05.30
14401 민주, 22대 국회 ‘당론 1호’ 채상병 특검‧민생지원금 특별법 발의 랭크뉴스 2024.05.30
14400 남보라 "저 차 뽑았어요" 자랑에…'좋아요' 7000개 쏟아진 까닭 랭크뉴스 2024.05.30
14399 멍멍이도 강남 살고 싶어요…반려견·병원·미용실 모두 강남 최다 랭크뉴스 2024.05.30
14398 핏빛 물든 괴이한 광경에 홀린다…천국보다 좋은 '지옥온천' 랭크뉴스 2024.05.30
14397 '돈봉투 살포 의혹' 송영길 석방…"보증금 및 주거 제한 조건" 랭크뉴스 2024.05.30
14396 "승리가 버닝썬 DJ 한 날, 공갈 젖꼭지 문 사람들이…" 충격 폭로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