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원식 국방부 장관-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자료사진]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고 있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교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원식 장관은 오늘 국방부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사를 받는다는 명목으로 인사조치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위법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교의 책임을 물으려면 법적으로 명확하게 문제가 드러나거나 하면 인사조치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계환 사령관이 임기를 마치는 올해 하반기 해병대 지휘부 교체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023 일본책 통째로 베껴 저서로 둔갑?…오욱환 변호사 표절 논란 랭크뉴스 2024.05.17
18022 방시혁, 첫 입장 "한 사람의 악의·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 돼" 랭크뉴스 2024.05.17
18021 탄력받은 정부 “의료개혁 완수” 의지… 전공의 복귀는 난제 랭크뉴스 2024.05.17
18020 [단독] 헌재, 이정섭 비위 '스모킹건' 처남 휴대폰 포렌식 결과 확보 랭크뉴스 2024.05.17
18019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중러 지지 업고 도발 재개(종합3보) 랭크뉴스 2024.05.17
18018 돌사진만 남기고 사라진 아이…입학 43년 만에 초등학교 '명예졸업'한 사연 랭크뉴스 2024.05.17
18017 30대 女공무원,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최근 민원 시달려 랭크뉴스 2024.05.17
18016 합참 “북,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300km 비행” 랭크뉴스 2024.05.17
18015 HLB 진양곤 회장 "FDA 보완 요구 받은 신약 92% 결국 허가" 랭크뉴스 2024.05.17
18014 식약처, 하이트진로 “주입기 세척 미흡”···필라이트 후레쉬 124만캔 회수 랭크뉴스 2024.05.17
18013 대구구치소서 4인실 수감 50대 숨져…유족 “온몸에 멍” 주장 랭크뉴스 2024.05.17
18012 "왜 이렇게 이상한 거래를 하죠?" 여당 의원도 '갸우뚱'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7
18011 신임 일본 대사 “한국은 중요한 존재”…라인 사태 묻자 “...” 랭크뉴스 2024.05.17
18010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중러 지지 업고 도발 재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17
18009 북, 동해로 단거리탄도미사일…김여정 “서울 허튼 궁리” 직후 랭크뉴스 2024.05.17
18008 보수 외연 넓히는 오세훈…소속 정당보다 지지율 높은 단체장 1위 랭크뉴스 2024.05.17
18007 의사단체 “법원 결정은 끝 아닌 시작…의대 증원, 공공복리 위협할 것” 랭크뉴스 2024.05.17
18006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18005 “하이브가 뉴진스 차별” vs “민희진, ‘모녀관계’ 가스라이팅” 랭크뉴스 2024.05.17
18004 공수처장 후보 오동운 “윤 대통령 소환조사, 일반론으로 가능”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