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도움으로 해운대 청사포 선착장서 구조
청사포 선착장에 뛰어든 청년들.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부산 청사포 선착장에서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든 10대 2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7일 오전 1시58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선착장에서 “친구 3명이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2명이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인명구조용 구명환을 던져 구조했다.

이들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입수했으나 먼저 A씨(19)가 물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B씨(19)는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자력으로 물에서 빠져 나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명은 바다에 빠진 상태였다.

다행히 모두 부상이 없었으며 귀가 조치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394 의협, 오는 18일 집단 휴진 선언…‘증원 절차 중단’ 요구 랭크뉴스 2024.06.09
14393 직장인 70만명 '너도나도' 가입…국내 여행 필수 아이템 무엇? 랭크뉴스 2024.06.09
14392 18일 의사 총파업‥4번째 집단행동 현실화 랭크뉴스 2024.06.09
14391 "세 아이 둔 성실한 가장이었다"…연신내역 50대 작업자 감전사 랭크뉴스 2024.06.09
14390 최태원 SK 지배력엔 “노태우 비자금”…판결 톺으니 랭크뉴스 2024.06.09
14389 군, 대북 확성기 가동…“北, 비열한 행위 즉각 중단하라” 랭크뉴스 2024.06.09
14388 완성차 주가 뛰는데…후진하는 부품주 랭크뉴스 2024.06.09
14387 '부산 집단 성폭행' 가담한 선수가 손아섭? NC "법적 대응" 랭크뉴스 2024.06.09
14386 무안 선착장서 SUV 해상 추락…어머니와 아들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4.06.09
14385 브라질 대표 상징물 ‘리우 예수상’ 파란 한복 입었다 랭크뉴스 2024.06.09
14384 "北 오물 풍선에 신경작용제" 가짜뉴스였다…군 "전혀 아니다" 랭크뉴스 2024.06.09
14383 “아파도 갈 곳이 없다”...18일 최악의 의료대란 온다 랭크뉴스 2024.06.09
14382 이재명 사법리스크 증폭…더 멀어진 '원 구성' 랭크뉴스 2024.06.09
14381 주 52시간 근무에 ‘불만’...“이제는 더 줄여야 하지 않나요?” 랭크뉴스 2024.06.09
14380 245일만에 하마스서 구출된 아들 못보고…하루전 숨진 아버지 랭크뉴스 2024.06.09
14379 대북 전단 자제 요청이 위헌?‥'강경일변도'에 긴장감 고조 랭크뉴스 2024.06.09
14378 '이화영 실형' 뒤 조국 SNS엔 콩국수 사진…혁신당 묘한 거리두기 랭크뉴스 2024.06.09
14377 민주, ‘대표 사퇴시한’ 예외규정 강행…친명서도 비판 랭크뉴스 2024.06.09
14376 6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긴장 고조 책임은 북한에" 랭크뉴스 2024.06.09
14375 [아침을 열며] ‘명심단결’ 당원 중심주의는 민주당에 독이다 랭크뉴스 202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