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도움으로 해운대 청사포 선착장서 구조
청사포 선착장에 뛰어든 청년들.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부산 청사포 선착장에서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든 10대 2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7일 오전 1시58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선착장에서 “친구 3명이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2명이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인명구조용 구명환을 던져 구조했다.

이들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입수했으나 먼저 A씨(19)가 물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B씨(19)는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자력으로 물에서 빠져 나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명은 바다에 빠진 상태였다.

다행히 모두 부상이 없었으며 귀가 조치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389 비밀 프로젝트명 '대왕고래'…최대 140억배럴 가능성 찾는다 랭크뉴스 2024.06.04
16388 "한국에서 안 쓰는 중고 농기계, 아프리카에선 보물"... 수출길 열었다 랭크뉴스 2024.06.04
16387 “자전거 제지받자 할아버지뻘 경비원 조롱”… SNS 영상 랭크뉴스 2024.06.04
16386 대양금속, 영풍제지 주가조작 후유증에 자금난... 오너는 유증 약속 7번 미뤄 랭크뉴스 2024.06.04
16385 ‘밀양 사건’ 국밥집 “확장·이전 위해 휴업… 재인사 드릴 것” 랭크뉴스 2024.06.04
16384 “여자애가 꼬리치는데”…밀양 성폭행범 부모 발언 ‘공분’ 랭크뉴스 2024.06.04
16383 ‘거수기’ 이사회에 메스… 은행 지배구조 개편 속도 낸다 랭크뉴스 2024.06.04
16382 [흔들리는 SK] 노태우 덕에 컸다는 재판부… 또 다른 사돈 ‘신동방’은 해체 랭크뉴스 2024.06.04
16381 [단독] 정재호·싱하이밍 대사 모두 '기피 대상'... 한중 정부 면담 차단 랭크뉴스 2024.06.04
16380 '감옥행' 기로 트럼프 "힐러리 투옥 언급한 적 없다" 또 거짓말 랭크뉴스 2024.06.04
16379 돈 없어도 40억 아파트 쥔다고? 100만명 몰린 무순위 줍줍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랭크뉴스 2024.06.04
16378 "비키니女 사진 없겠지?"…사귀기 전 '알고리즘' 뒤지는 MZ들 랭크뉴스 2024.06.04
16377 교사에 “무릎 꿇고 빌어라” 학부모, 경찰 판단은 "감정의 표현" 랭크뉴스 2024.06.04
16376 NLL서 포 쏘고 대북 확성기 다시 튼다... 9·19 합의 효력 정지, 무엇이 달라지나 랭크뉴스 2024.06.04
16375 "49세도 청년" 베테랑 신참 시대…'황태·동태' 조기퇴직은 여전 랭크뉴스 2024.06.04
16374 정부, 오늘 의료공백 '출구전략' 발표…전공의 사직서 수리할 듯 랭크뉴스 2024.06.04
16373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전 시추할 듯…개발 가능성, 경제성 등 온통 물음표 뿐 랭크뉴스 2024.06.04
16372 멕시코 남부서 시장 선거 1위 野 후보 피살 랭크뉴스 2024.06.04
16371 한강공원서 놀던 소녀들 ‘유흥업소’로 끌고 간 40대男 2명 구속 랭크뉴스 2024.06.04
16370 물가 너무 비싸 자존심도 버렸다…전세버스 대절해서 '원정 장보기' 떠나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