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도움으로 해운대 청사포 선착장서 구조
청사포 선착장에 뛰어든 청년들.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부산 청사포 선착장에서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든 10대 2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7일 오전 1시58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선착장에서 “친구 3명이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2명이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인명구조용 구명환을 던져 구조했다.

이들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입수했으나 먼저 A씨(19)가 물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B씨(19)는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자력으로 물에서 빠져 나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명은 바다에 빠진 상태였다.

다행히 모두 부상이 없었으며 귀가 조치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550 법원 민희진 해임안 제동…“배신적 행위지만 배임은 아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30
14549 사위를 이긴 노태우 후광... "300억 비자금, 대통령 영향력이 SK에 기여" 랭크뉴스 2024.05.30
14548 김앤장 패배의 날···노소영 민희진 변호한 세종의 승리 랭크뉴스 2024.05.30
14547 1.4조 재산 분할에…최태원 "재판 결론 지나치게 편파적…상고할 것" 랭크뉴스 2024.05.30
14546 인명진 “대통령 탄핵은 국민의힘의 원죄…다신 죄짓지 말라” 랭크뉴스 2024.05.30
14545 내일부터 입덧약 건보 적용…한 달 18만원→3만5천원 랭크뉴스 2024.05.30
14544 난개발로 얼룩진 국내 최대 항만재개발 사업…검찰 수사 어디까지? 랭크뉴스 2024.05.30
14543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36개월 대체복무’ 합헌” 판단 랭크뉴스 2024.05.30
14542 노소영측 "아주 훌륭한 판결" vs 최태원측 "편파적 재판에 상고" 랭크뉴스 2024.05.30
14541 尹 대통령 “韓, 우주향해 새롭게 비상... 2045년 화성에 태극기 꽂겠다” 랭크뉴스 2024.05.30
14540 법원 “하이브, 민희진 해임안 의결권 행사 안돼”…가처분 인용 랭크뉴스 2024.05.30
14539 최태원·노소영 이혼 항소심 선고…“재산 분할 1조 3천억” 랭크뉴스 2024.05.30
14538 강형욱 반려견 레오 안락사 시킨 수의사 고발당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랭크뉴스 2024.05.30
14537 최태원 1.4조 재산 분할 판결… SK 경영도 '올스톱' 랭크뉴스 2024.05.30
14536 최태원 1.3兆 재산분할… 주식 대출·실트론 매각 가능성 랭크뉴스 2024.05.30
14535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1조3808억 줘야…SK 주식도 분할” 랭크뉴스 2024.05.30
14534 재사용 발사체 만든다지만 ‘나 홀로 달 착륙’ 유지…새로움 없는 우주청의 ‘청사진’ 랭크뉴스 2024.05.30
14533 유정복 인천시장 비서 6급 공무원, 시청서 심정지 상태 발견 뒤 숨져 랭크뉴스 2024.05.30
14532 [속보]헌재, KBS 수신료·전기요금 분리징수 “합헌” 랭크뉴스 2024.05.30
14531 SK 주가 왜 폭등했나... 투자자들은 ‘최태원 vs 노소영’ 경영권 분쟁 기대하는 듯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