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도움으로 해운대 청사포 선착장서 구조
청사포 선착장에 뛰어든 청년들.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부산 청사포 선착장에서 술을 마시고 바다에 뛰어든 10대 2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7일 오전 1시58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선착장에서 “친구 3명이 물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2명이 바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인명구조용 구명환을 던져 구조했다.

이들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입수했으나 먼저 A씨(19)가 물에서 나와 경찰에 신고했고, B씨(19)는 경찰이 출동하는 사이 자력으로 물에서 빠져 나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명은 바다에 빠진 상태였다.

다행히 모두 부상이 없었으며 귀가 조치됐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551 트럼프 옹호 연설 아빠 뒤에서 혀 낼름…전 세계 홀린 6세 아들 랭크뉴스 2024.06.04
16550 전공의 대표 "퇴직금 준비되셨죠? 사직서 수리돼도 안 돌아가" 랭크뉴스 2024.06.04
16549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7800t 흘려 보내 랭크뉴스 2024.06.04
16548 “EU 풍력⁠·태양광 발전량 5년 새 46%↑…화석연료는 22%↓” 랭크뉴스 2024.06.04
16547 배우 박상민 또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랭크뉴스 2024.06.04
16546 구속된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덜덜 떨며 오열 랭크뉴스 2024.06.04
16545 "6월 모평 수학 난도, 작년 수능과 비슷하거나 다소 쉬워" 랭크뉴스 2024.06.04
16544 김호중 팬 "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더니…75억이 '앨범' 랭크뉴스 2024.06.04
16543 백종원 ‘홍콩반점’ 점검 후 셀프디스…“내 걸 내가 디스하네” 랭크뉴스 2024.06.04
16542 회생·파산시 채무 면제 1100만원→1385만원 늘어 랭크뉴스 2024.06.04
16541 공수처, 대통령실 관계자 소환 계획에 "아직 없다" 랭크뉴스 2024.06.04
16540 ‘마약 롤스로이스’ 불법도박 사이트도 운영…MZ조폭 99명 검거 랭크뉴스 2024.06.04
16539 [단독]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적발…이번이 세 번째 랭크뉴스 2024.06.04
16538 회장님 말씀에 '울컥'…최태원 편지에 SK 직원들 응원 쏟아진 이유는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6.04
16537 '한류스타 몰락' 기사에…김현중 "기자님, 옥수수 보내드릴게요" 랭크뉴스 2024.06.04
16536 전공의 대표 “잡아가도 괜찮다…병원 안 돌아가” 랭크뉴스 2024.06.04
16535 '롤스로이스남' 잡고 보니 '불법 주식 리딩방' 일당 랭크뉴스 2024.06.04
16534 진보당, SK에 유입된 300억원 ‘노태우 비자금 환수법’ 추진 랭크뉴스 2024.06.04
16533 이종섭 쪽 변호인 “격노? 대통령 목소리 크면 범죄냐” 랭크뉴스 2024.06.04
16532 접경지 군사훈련 가능‥이동식 확성기 운용할 듯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