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임 민정수석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 임명에 대해 "오로지 국민을 위해,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정수석실 신설의 모든 초점은 오직 소통"이라며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동에서도 민심 청취의 한계에 대한 의견에 공감하며 민정수석실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기에 여러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이어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은 민심 청취의 주 기능을 하게 될 것이며,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상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실이 민심을 받들고 국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되도록 빨리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과 수행 등을 관리하고 전담하는 '제2부속실'도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891 폭우 덮친 칠레 해안도시에 대형 싱크홀…고급 아파트 붕괴 위험 랭크뉴스 2024.06.15
16890 윤 대통령 “제1연평해전 승전, 평화는 강한 힘으로 지킬 수 있는 사실” 랭크뉴스 2024.06.15
16889 '지하철 꿀잠' 화제…이준석 "정치쇼? 내 일상, 어깨 내준 분 죄송" 랭크뉴스 2024.06.15
16888 의대 학부모들 “서울대 의대 교수들, 환자 불편에도 행동할 때” 랭크뉴스 2024.06.15
16887 병원장이 직접 나섰다…'뺑뺑이' 돌던 응급환자 극적 생존 랭크뉴스 2024.06.15
16886 안철수 "언론이 검찰의 애완견? 이재명 희대의 망언" 랭크뉴스 2024.06.15
16885 전천후 관측 SAR 첫 상용화 美 카펠라스페이스 “저해상도 위성과 협업, 정보 추출 속도 높인다” 랭크뉴스 2024.06.15
16884 윤 대통령 "제1연평해전 승전 25주년…더 강한 대한민국 만들 것” 랭크뉴스 2024.06.15
16883 배우 여진구와 여행을···‘6월 여행가는 달’ 교통·숙박 할인 혜택 풍성 랭크뉴스 2024.06.15
16882 “이 포스터 보고 도박 끊어요?”…업계 ‘조상’의 이유 있는 분통 [주말엔] 랭크뉴스 2024.06.15
16881 서울대 의대 비대위 "1천명 교수 중 400여명 휴진 동참하기로" 랭크뉴스 2024.06.15
16880 제약 강국 미국은 왜 중국을 견제할까…“中 바이오굴기 성과” 랭크뉴스 2024.06.15
16879 ‘선재 업고 튀어’도 여기서 찍었다고요? 인기드라마 단골 촬영지 수원 랭크뉴스 2024.06.15
16878 서울대의대⋅병원 교수 비대위 “휴진 참여 400명 넘어…실질 참여율 40%” 랭크뉴스 2024.06.15
16877 “왜 결혼 안 하니, 사촌도 하는데” 엄마 잔소리에 흉기로 조카 위협한 30대 랭크뉴스 2024.06.15
16876 이혼 그 후…남편이 양육비를 떼어 먹었다 [창+] 랭크뉴스 2024.06.15
16875 스타벅스·블루보틀 그 다음...요즘 미국서 난리인 '더치브로스' 인기 비결[케이스 스터디] 랭크뉴스 2024.06.15
16874 방역실태 폭로 직원 내보낸 쿠팡…법원 “부당해고” 랭크뉴스 2024.06.15
16873 '18일 집단 휴진' 강행 태세‥정부·국회 막판 설득 랭크뉴스 2024.06.15
16872 ‘부안 지진’ 피해 신고 500여 건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