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임 민정수석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 임명에 대해 "오로지 국민을 위해, 가감 없이 민심을 청취해 국정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정수석실 신설의 모든 초점은 오직 소통"이라며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대표 회동에서도 민심 청취의 한계에 대한 의견에 공감하며 민정수석실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기에 여러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이어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실은 민심 청취의 주 기능을 하게 될 것이며, 민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상현 의원도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실이 민심을 받들고 국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되도록 빨리 대통령 배우자의 일정과 수행 등을 관리하고 전담하는 '제2부속실'도 설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988 김호중 측 "술 안 마셨다" 재차 강조‥내일 공연은 예정대로 랭크뉴스 2024.05.17
17987 [속보]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17986 최화정, 27년 만에 라디오 떠난다…‘파워타임’ 하차 랭크뉴스 2024.05.17
17985 [단독] “투자자 만난 적 없다”던 민희진, N캐피탈·A파이낸스 어도어 인수 ‘쩐주’로 확보 [시그널] 랭크뉴스 2024.05.17
17984 [단독] 농심, 주류 사업 진출한다… ‘구디웨이브클럽’ 출시 랭크뉴스 2024.05.17
17983 “시장의 폭주”…미국 선물시장 구리가격 사상 최고 랭크뉴스 2024.05.17
17982 [속보] 北,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쐈다…25일 만에 무력 도발 랭크뉴스 2024.05.17
17981 윤 “우원식 국회의장 돼서 의외…22대 국회 어려운 상황” 랭크뉴스 2024.05.17
17980 ‘대통령실 개입’ 확인 나선 군사법원…이종섭 통화내역·문자 본다 랭크뉴스 2024.05.17
17979 의협 회장, 항고심 기각 결정에 "대법관 승진 회유 있지 않았을까" 랭크뉴스 2024.05.17
17978 [속보]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25일 만에 또 랭크뉴스 2024.05.17
17977 [단독]‘대통령실 이전’ 감사 6번째 연장한 감사원, 구체적 이유조차 안 밝혀 랭크뉴스 2024.05.17
17976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17975 [속보]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17
17974 “대법관 자리로 회유됐을 것”… 판사 공격한 의협 회장 랭크뉴스 2024.05.17
17973 의사단체, 의대 증원 인정한 법원 결정에 “필수의료 현장 떠나게 될 것” 랭크뉴스 2024.05.17
17972 정신아 카카오 대표 "매년 2억원 주식 매입…책임경영 다할것" 랭크뉴스 2024.05.17
17971 이재명 재판서 '공문서 조작' 공방…검 "명백한 허위 주장" 랭크뉴스 2024.05.17
17970 슬로바키아 총리 총격 시인의 이웃 “그는 예의발랐지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17
17969 "일주일 돌면 빚이 2000만원"···아이돌 멤버가 밝힌 음악방송 수익구조 실상 랭크뉴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