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민정수석으로 내정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민정수석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63)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김 신임 수석은 서라벌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18기)해 검사가 됐다. 박근혜 정부 때 법무부 차관과 대검 차장을 지냈다. 이후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과거 사정기관을 장악한 민정수석실은 세평 검증을 위장해 정적과 정치적 반대세력을 통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며 민정수석실을 폐지했지만,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뒤 ‘민심 청취’를 이유로 민정수석실 부활을 검토해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777 [OK!제보] 대형개 입마개 하랬더니…"딸들 줄에 묶고 다녀라" 랭크뉴스 2024.06.15
16776 진학에 취업에 청년들 떠난 '인구 2만' 장수에 외국인들이 모여든 까닭 랭크뉴스 2024.06.15
16775 현장 출동한 경찰관 머리로 들이받은 40대 항소심서 감형 랭크뉴스 2024.06.15
16774 "응급실 지키기도 힘겨워요"‥공보의 빠진 지역 의료 '빨간불' 랭크뉴스 2024.06.15
16773 Z세대 72% "임원 욕심 있어…주 6일 근무도 괜찮아” 랭크뉴스 2024.06.15
16772 6월9일 두산 대 기아 경기, 배현진의 빗나간 시구 후기[위근우의 리플레이] 랭크뉴스 2024.06.15
16771 까딱하면 발 다쳐요… 전국은 지금 '맨발의 전쟁' 랭크뉴스 2024.06.15
16770 [영상/단독] “피해자 16명 아니에요”…‘롤스로이스’ 마약처방 의사 피해자 인터뷰 랭크뉴스 2024.06.15
16769 우리는 왜 폭군에게 자발적으로 복종하는가...'집단적 자뻑' 때문이다 랭크뉴스 2024.06.15
16768 '결혼 왜 안 하니' 잔소리에 '욱'…흉기로 가족들 위협한 30대 랭크뉴스 2024.06.15
16767 "벌어봤자 빚 못 갚아"…늘어나는 벼랑 끝 사장님들 랭크뉴스 2024.06.15
16766 "벌 대신 파리가 키워"…한 그릇 13만원 '애망빙' 왜 비쌀까 랭크뉴스 2024.06.15
16765 "중년은 끔찍, 1000살처럼 보이긴 싫어"…쉰살 앞둔 '잇걸'의 멋 랭크뉴스 2024.06.15
16764 몸과 마음의 올바른 균형이야말로 진정한 럭셔리 ‘요가’[정우성의 일상과 호사] 랭크뉴스 2024.06.15
16763 "자원·인프라 협력 확대"‥'김건희 여사' 논란 지속 랭크뉴스 2024.06.15
16762 'I턴, U턴, J턴'…저마다 이유로 도시 떠나는 일본 사람들 [같은 일본, 다른 일본] 랭크뉴스 2024.06.15
16761 "이거 드세요" 순찰차 옆에 감사 편지·과자 놓고 간 초등생 랭크뉴스 2024.06.15
16760 [지방소멸 경고등] 사람 떠나고 빈집만 덩그러니…이웃을 잃었다 랭크뉴스 2024.06.15
16759 한동훈 말고 '뉴페이스' 없나...'어대한' 굳어지자 커지는 견제론 랭크뉴스 2024.06.15
16758 학생인권이 교실을 무너뜨릴까?[뉴스레터 점선면]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