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건물입니다.

20대 남성 A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이곳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상대로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20대 여자친구 B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끌어냈는데 이후 약이 든 가방을 두고 왔다는 A씨의 진술을 듣고 현장에 다시 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B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023 트럼프 78번째 생일에… 바이든 캠프 "생일 축하해, 실패자 사기꾼" 랭크뉴스 2024.06.15
17022 ‘여야 극한 대치’ 4년 전과 판박이…“협치는 어디로” 랭크뉴스 2024.06.15
17021 '암진단' 찰스3세 생일행사…왕세자빈, 반년 만에 등장 랭크뉴스 2024.06.15
17020 “소설 창작 기소”·“애완견 망언”…이재명 기소 공방 랭크뉴스 2024.06.15
17019 尹대통령, 중앙아 3개국 순방 마무리…귀국길 올라 랭크뉴스 2024.06.15
17018 한강 다리 위로 떨어진 드론‥고속도로 4중추돌 47명 부상 랭크뉴스 2024.06.15
17017 의협회장 "신경 끄고 손 뗄까요?"…발끈하게 만든 전공의 대표 글 랭크뉴스 2024.06.15
17016 ‘이탈리아 삼각산’아, 우리가 왔다…모두 멈춰선 비수기에 뚜벅뚜벅 랭크뉴스 2024.06.15
17015 ‘음주 뺑소니’ 김호중, 피해자와 한 달 만에 합의 랭크뉴스 2024.06.15
17014 이재명 ‘언론, 검찰 애완견’ 발언에 與 “범죄자 망언” 랭크뉴스 2024.06.15
17013 산유국의 꿈? “윤석열 대통령 못 믿겠다” [공덕포차] 랭크뉴스 2024.06.15
17012 "한국은 아이·노인 이어 아줌마도 차별"···BBC, '아줌마 출입금지' 조명 랭크뉴스 2024.06.15
17011 尹대통령, 사마르칸트 방문… 중앙아시아 순방 마무리 랭크뉴스 2024.06.15
17010 "이재명 죽이려 소설 창작"‥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독재자" 맹비난 랭크뉴스 2024.06.15
17009 올해만 서울 면적 5.6배가 불탔다…세계 최대 습지서 최악의 화재 랭크뉴스 2024.06.15
17008 이재명 추가 기소 놓고 野 "검찰, 혐의 창작" 與 "법치 파괴" 공방 랭크뉴스 2024.06.15
17007 ‘음주 뺑소니’ 김호중, 35일 만에 사고 피해자와 합의 랭크뉴스 2024.06.15
17006 "서울의대 교수 400명 이상 휴진 동참"‥'빅5' 무기한 휴진 확산되나 랭크뉴스 2024.06.15
17005 윤성덕 주제네바 대사, ILO 이사회 의장 선출…21년 만에 의장국으로 랭크뉴스 2024.06.15
17004 공개저격에 의협회장 “손 뗄까요?”···의협-전공의 간 ‘삐걱’ 랭크뉴스 202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