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건물입니다.

20대 남성 A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이곳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상대로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20대 여자친구 B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끌어냈는데 이후 약이 든 가방을 두고 왔다는 A씨의 진술을 듣고 현장에 다시 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B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294 외국인 1조 매물폭탄…"AI 경쟁력에 하반기 주가 달렸다" 랭크뉴스 2024.05.30
14293 [단독]국방장관 군사보좌관, 해병대 수사단의 장관 보고 이틀 전 대통령실에 두 차례 문자 랭크뉴스 2024.05.30
14292 '3천 원' 충주 사과, 미국에선 1,700원대? 랭크뉴스 2024.05.30
14291 [속보] 북한,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발사‥오물 풍선 이어 도발 랭크뉴스 2024.05.30
14290 192석 ‘巨野 국회’… 이탈표 8개가 특검법 가른다 랭크뉴스 2024.05.30
14289 [단독] 외교부 <일본 개황>에서 ‘역사 왜곡 발언’ 사례 통째로 삭제 랭크뉴스 2024.05.30
14288 日 "북한 발사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日EEZ 밖 낙하" 랭크뉴스 2024.05.30
14287 [속보] 합참 “북,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랭크뉴스 2024.05.30
14286 또래 불러내 폭행…옷 벗겨 촬영까지 한 분당 고교생 랭크뉴스 2024.05.30
14285 5G 서비스 소비자 불만 폭주에도… 2년간 주파수 할당 손놓은 과기정통부 랭크뉴스 2024.05.30
14284 AI로 로또 1등 맞춘다고?‥5등 당첨만 겨우겨우 "환불은 불가" 랭크뉴스 2024.05.30
14283 미 상원 군사위 공화당 간사 “한국과 핵공유” 제안…실현엔 ‘의문’ 랭크뉴스 2024.05.30
14282 [단독] 세계유산 병산서원 인근서 버젓이 자라는 대마…‘최대 산지’ 안동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5.30
14281 김여정 "성의의 선물‥계속 주워 담아야 할 것" 랭크뉴스 2024.05.30
14280 불법자금 폐단으로 사라진 ‘지구당’…이재명·한동훈 ‘부활론’ 랭크뉴스 2024.05.30
14279 [기고]스페이스X와 경쟁할 준비 됐나? 랭크뉴스 2024.05.30
14278 나란히 2조원대…삼·현·기, 배당 삼국지 랭크뉴스 2024.05.30
14277 초선들은 "무조건 충성"…쇄신 외치던 여당, 친윤·친한 반목만 랭크뉴스 2024.05.30
14276 별짓 다 해도 '캔슬'되지 않아...언터처블 김호중, '오디션 권력'이 만들었다 랭크뉴스 2024.05.30
14275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항소심 오늘 결론 랭크뉴스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