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건물입니다.

20대 남성 A씨는 어제 오후 5시쯤 이곳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상대로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20대 여자친구 B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옥상에서 남성이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끌어냈는데 이후 약이 든 가방을 두고 왔다는 A씨의 진술을 듣고 현장에 다시 가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망한 B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643 중소기업 전용 코넥스 시장, 올해 신규 상장 1건에 그쳐 랭크뉴스 2024.05.19
18642 韓 부채 증가 폭 비기축통화국 중 2위… 빚 늘어나 재정여력 제한 랭크뉴스 2024.05.19
18641 “기도로 암 낫게 해줄게” 기도비 명목 3천만 원 챙긴 60대 ‘집유’ 랭크뉴스 2024.05.19
18640 1년 내내 오른 아파트 전셋값… "앞으로 더 오른다" 랭크뉴스 2024.05.19
18639 "사진으로 찍은 신분증도 되나"…내일부터 병원 본인 확인 Q&A 랭크뉴스 2024.05.19
18638 대법, '불륜' 재판에 제출된 불법 녹음파일 "증거 능력 없다" 랭크뉴스 2024.05.19
18637 “김여사, 대통령 아냐”…민주당, 통장 잔고 위조 무혐의 비판 랭크뉴스 2024.05.19
18636 ‘불륜’ 재판에 제출된 ‘스파이앱’ 녹음파일…대법 “증거능력 없다” 랭크뉴스 2024.05.19
18635 뉴진스 멤버 부모들,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랭크뉴스 2024.05.19
18634 27년 만의 의대증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갈등 조정능력[박홍용의 토킹보건] 랭크뉴스 2024.05.19
18633 당정대, 오늘 비공개 고위협의회…의대 증원 문제 등 협의할 듯 랭크뉴스 2024.05.19
18632 경주서 500㎏짜리 사료 하차 작업하던 70대 사망 랭크뉴스 2024.05.19
18631 나경원, 문재인 회고록에 대해 “여전히 김정은 대변인” 비난 랭크뉴스 2024.05.19
18630 ‘교회 여학생 사망’ 관련 50대 구속…고개 가로저어 아동학대 부인 랭크뉴스 2024.05.19
18629 서울 상위 0.1% 부동산 임대소득 13억원 육박‥세종과 4.7배차 랭크뉴스 2024.05.19
18628 콘서트 강행한 김호중 “진실은 밝혀질 것”… 심경 토로 랭크뉴스 2024.05.19
18627 “푸틴, 방북 준비 진행 중”… 북·러 관광도 보고받아 랭크뉴스 2024.05.19
18626 어셈블로이드, 장기 대체 넘어 질병 일어나는 과정까지 밝혀낼까 랭크뉴스 2024.05.19
18625 [스트레이트 예고] 'CEO보험'과 '금수저' 설계사 - 탈세 비즈니스의 탄생 랭크뉴스 2024.05.19
18624 “야밤에 비상계단 깎아냈다”… 대구 아파트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