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신설되는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김주현 신임 민정수석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민정수석 부활 배경과 관련해 "대통령이 되면 민정수석실을 설치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지만, 아무래도 민심 청취 기능이 너무 취약해서 언론이나 주변에서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정수석 부활이 대통령 사법리스크 방어와 사정기관 장악을 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국민을 위해 설치한 것"이라면서 "사법리스크가 있다면 제가 설명하고 풀어야지 민정수석이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6660 불법이민자들이 만든 '디올백'···8만원에 만들어 380만원에 팔았다 랭크뉴스 2024.06.14
16659 액트지오 결론 교차검증 전문가, 석유공사 동해탐사팀장 지도교수였다 랭크뉴스 2024.06.14
16658 ‘정몽구 건강 이상설’에 현대모비스 급등…“사실무근” 랭크뉴스 2024.06.14
16657 BTS 진 안으며 기습뽀뽀한 여성…"성추행" 화난 팬들, 고발했다 랭크뉴스 2024.06.14
16656 이재명, 검찰 ‘대북 불법송금 기소’에 “희대의 조작 사건” 랭크뉴스 2024.06.14
16655 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청와대 급박한 요청 있었다" 랭크뉴스 2024.06.14
16654 석유공사 사장 “동해 가스전, 지질학적 가능성 있어… 이스라엘처럼 꾸준히 탐사시추” 랭크뉴스 2024.06.14
16653 BTS 진 껴안으며 뽀뽀한 여성…"성추행" 분노한 팬들, 고발했다 랭크뉴스 2024.06.14
16652 대통령실 "우즈베크서 핵심광물 안정적 공급망 확보" 랭크뉴스 2024.06.14
16651 중국팬에 돈쭐난 싱가포르 골키퍼 "돈 좀 그만 보내라" 호소, 왜 랭크뉴스 2024.06.14
16650 KTX 이음 첫 해외 수출…“핵심 광물 종합적 협력체계 구축” 랭크뉴스 2024.06.14
16649 ‘BTS 진 아파트’ 한남 더힐, 입주 10년 넘어도 여전히 잘 나가는 이유[스타의 부동산] 랭크뉴스 2024.06.14
16648 "80대인데 15층 계단을 오르락내리락"…주민들 일상 멈춘 아파트 어쩌나 랭크뉴스 2024.06.14
16647 “로켓배송 중단될 수도” 쿠팡에···소비자 반응은 ‘싸늘’ 랭크뉴스 2024.06.14
16646 ‘105층 랜드마크 vs 55층 두동’… GBC에 갈라진 서울市·현대차 랭크뉴스 2024.06.14
16645 휴진 앞둔 서울대 교수들 “환자 마음 못 헤아려 죄송··· 중증질환 진료 차질 없을 것” 랭크뉴스 2024.06.14
16644 대통령실 "푸틴 방북 과정과 결과, 한미일 함께 분석" 랭크뉴스 2024.06.14
16643 ‘중소돌의 기적’ 피프티 피프티, 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컴백 랭크뉴스 2024.06.14
16642 윤 대통령 부부, 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관저에서 키운다 랭크뉴스 2024.06.14
16641 [사설] 대대장 따돌림, 장병 “군말없이 죽도록”, 이런 지휘부 믿고 군대 어찌 보내나 랭크뉴스 2024.06.14